<495> 감곡마을 4총사의 이장이 최고야 MBN 210813 방송

재생 0| 등록 2021.08.10

경상남도 의령군, 7집 채 남짓 남은 작은 마을인 감곡마을에 60년째 가족처럼 붙어 지내는 전복윤(82세), 박정기(82세)…

경상남도 의령군, 7집 채 남짓 남은 작은 마을인 감곡마을에 60년째 가족처럼 붙어 지내는 전복윤(82세), 박정기(82세), 이성록(81세), 성정자(81세) 할머니 사총사가 있다. 할머니들과 마을을 지키는 또 한 명의 인물은 딸이자 며느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성의정(47세) 이장. 마을 일은 물론이고 하루도 바람 잘 날 없는 할머니들 사이를 오가며 감초 역할을 해내는 이장 덕에 감곡마을은 오늘도 4총사의 투덕거리는 소리로 떠들썩하다. 흩어져있다가도 어디선가 하나둘씩 모여드는 4총사 때문에 감곡마을에서의 하루하루가 지루할 틈이 없다는 의정 씨, 그러나 의정 씨에게도 딱 하나 속상한 일이 있다. 바로 남편 연삼 씨를 향한 4총사의 애정이다. 혼자 사는 할머니들이 필요한 것은 뭐든 척척 해결해주니 이런 남편 없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 4총사 할머니들, 그러나 속사정 모르는 소리에 의정 씨는 서운함이 쌓여간다. 언제나 그랬듯 쪼르르 사총사에게 달려가서 서러움을 토로한 의정 씨. 하지만 여전히 사총사는 일 잘하고, 공구 잘 다루는 연삼 씨 칭찬만 늘어놓는데… 급기야 사총사와 함께 있던 자리에서 박차고 나가버린 의정 씨. 과연 감곡마을엔 무슨 일이 생긴 걸까?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1. 08. 13
카테고리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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