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방송일: 2021년 7월 24일 [위클리 Pick] 1. 중세 일본 ‘중세 일본’이 20일 야후 재팬 검색어 순위에 오르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올림픽 선수촌 숙소의 미흡한 설비를 꼬집은 것입니다. 일명 ‘골판지 침대’는 한국의 싱글 침대보다 좁은 사이즈로 건장한 선수들이 눕기에 비좁고 불편해 ‘섹스방지용 침대‘라는 조롱까지 받고 있습니다. 욕실은 천장이 너무 낮아 제대로 서지도 못한다는 선수들의 불평이 쏟아지고, 숙소엔 TV와 냉장고도 없을뿐더러 에어컨 리모컨엔 온통 일본어뿐입니다. 2. 코로나 특훈 개막식에서도 선수들의 홈 트레이닝 영상이 나왔는데, 코로나 봉쇄로 수영장, 체육관이 문을 닫고, 훈련에 제약이 생기자 선수들이 어떻게든 기량 유지를 위해 집에서 할 수 있는 묘안들을 생각해 냈습니다. 러시아 수영 선수는 수영장 대신 부엌 조리대에서 연습을 하는 웃지못할 상황을 sns에 공유하는가 하면, 레바논의 한 사격선수는 주차장에서 사격연습을 했다고 합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1. 07. 27
카테고리       뉴스

• 특파원보고 세계는 지금 홈페이지
• 특파원보고 세계는 시청자 소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