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바꿔놓은 인생 | 나는 살아남았다, 뉴욕의 생존자들 | KBS 210715 방송
재생 0회 | 등록 2021.07.16다큐인사이트 “나는 살아남았다, 뉴욕의 생존자들” (2021.7.15 방송)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 코로나19 팬데믹…
다큐인사이트 “나는 살아남았다, 뉴욕의 생존자들” (2021.7.15 방송)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 코로나19 팬데믹의 중심에는 세계 최강대국 미국이 있다. 그리고 그 한가운데에는 뉴욕이 있었다. 미국 최대의 도시이자 세계 경제, 문화, 관광의 중심지인 뉴욕. 하지만 지난해 3월부터 올 6월까지 뉴욕주에서만 211만 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되었고 53,000여 명 이상이 코로나19 때문에 숨졌다. 그리고 전 세계와 뉴욕의 팬데믹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도대체 2020년 뉴욕에서는 어떤 일들이 벌어졌을까. 그곳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은 무엇을 느꼈을까. ▶ 팬데믹에 무너진 미국 최대의 도시, 뉴욕 ‘세계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뉴욕은 세계 경제와 문화의 중심지이자, 한 블록만 걸어 다녀도 전 세계 모든 인종을 마주칠 정도로 다양한 사람이 모여 사는 곳이다. 지난해 3월, 코로나19는 세계인들의 ‘머스트 고(Must go)’ 관광지 뉴욕을 ‘팬데믹의 도시’로 만들어 버렸다. 새벽까지 번쩍거리는 전광판과 화려한 네온사인으로 불야성을 이루며 늘 관광객들로 북적이던 타임스스퀘어는 텅 비었고, 상점들도 줄줄이 문을 닫았다. 전 세계는 뉴욕이 봉쇄되는 초유의 사태를 충격 속에 지켜봤다. 뉴욕은 왜 이토록 처참히 무너졌을까. 그리고 2021년, 지금도 뉴욕의 팬데믹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 “나는 살아남았다” 코로나19 생존자들의 이야기 코로나19와의 사투에서 살아남은 5명의 뉴요커를 만났다. 과연 이들이 목격한 뉴욕의 팬데믹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그리고 5명의 뉴요커들이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무엇일까. ▶ 현지에서 KBS PD 특파원이 기록한 생생한 뉴욕의 모습 [나는 살아남았다, 뉴욕의 생존자들]은 KBS 뉴욕 PD특파원 팀이 직접 취재 제작했다. 팬데믹 속에서 5명의 생존자를 찾아내고, 그들의 삶을 수개월 동안 함께 기록하는 과정 또한 쉽지 않았다. 하지만 팬데믹으로 무너진 뉴욕의 모습을 생생하고 진솔하게 들려줄 것이다. 지난해 3월부터 지금까지, 미국 팬데믹의 진원지에서 함께 고통을 겪으며 뉴욕을 지켜봤던 KBS의 카메라는 무엇을 어떻게 담았을까? 내레이션에는 떠오르는 유튜브 인플루언서이자, 세계문화전문가로 활동 중인 조승연 작가가 참여했다. 뉴욕에서 대학을 다니며 7년 동안 거주했던 조승연 작가. 그는 차갑고 이기적이던 뉴요커들은 위기상황에서 엄청난 휴머니즘과 공동체 의식을 발휘한다며, 뉴욕이 가장 뉴욕다운 순간이 바로 공동체 의식으로 위기 상황을 극복해나가는 순간이라고 말했다. [나는 살아남았다, 뉴욕의 생존자들]이 바로 그런 뉴욕의 두 극단의 모습을 볼 수 있는 다큐멘터리라고 생각한다는 조승연 작가. 한때 뉴요커였던 그가 들려줄 팬데믹 뉴욕의 모습 또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1. 07. 15
카테고리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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