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 우리들의 직업탐구생활 | KBS 방송
재생 0회 | 등록 2021.07.15“대학생인데요, 직장인입니다.” 각박한 취업 전쟁터 속에서 방황하는 MZ 세대! 그럼에도 그들이 학업과 취업, 두 마리 토끼…
“대학생인데요, 직장인입니다.” 각박한 취업 전쟁터 속에서 방황하는 MZ 세대! 그럼에도 그들이 학업과 취업,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었던 방법은? “ 취업 전쟁터 속에서 저는 을도 아닌 병 정도? 더 좋은 대학에서 더 많이 공부한 애들이 많았으니까 그런 애들과 비교하자면 저는 한낱 보잘것없는 취준생이었던 것 같아요.” 올해 나이 28세. 4년제 화학과를 졸업한 박영빈 씨는 요즘 대학 새내기 1학년을 보내고 있다. 대학교에서 4년, 그리고 취준생 시절을 2년이나 보낸 뒤 또 다시 찾은 대학. 평일엔 학교 수업을, 주말엔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살고 있지만 불안했던 취준생 시절과 비교하면 취업이 확정된 지금은 희망이 보인단다. 캄캄한 터널 속을 걷다 마주한 한 줄기의 빛. 그가 불안함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비결은 뭐였을까? “오빠가 그때 돈은 많이 벌지만, 너무 힘들어했거든요. 원래 힘들단 말 잘 안 하는 사람인데 처음에 힘들단 얘길 듣고 엄청나게 놀랐던 기억이 나요” 방학 중에도 60학점을 채우기 위해 쉼 없이 계절학기를 듣고 있는 변지섭, 변지인 남매. 경북 영천이 고향인 두 사람은 현재 아산의 한 대학에 동반 입학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취업이 보장되는 마이스터고를 졸업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취업 문을 뚫기 위해 결국 대학을 선택했다는 남매. 아버지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동반 입학을 결심했건만, 고향에 계신 부모님은 아직도 불안함을 지울 수 없다고 한다. 이들 가족에겐 어떤 사연이 있는 걸까?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기회라고 생각했어요, 나한테는 이게 최고의 기회겠구나” 특성화 고등학교 토목과를 졸업하고 대학 입학과 동시에 취업에 성공한 임성진 군. 올해 나이 22세로 대학 3학년에 재학 중인 동시에 구조 건축기술사 사무실의 2년 차 사원이다. 또래보다 두 배는 바쁜 생활 속에서도 건축구조기술사가 되겠다는 꿈을 안고 학교 공부와 직장 생활을 열심히 버텨내고 있는 중이다. 하루 24시간이 모자라다는 그의 하루는 어떻게 흘러갈까? “편견을 가진 사람들이 많아요. 성공 사례가 나오면 변하겠죠. 제가 그 성공 사례가 될 거예요” 응용프로그램 개발자 2년 차. 이종윤 군 역시 대학 3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이다. 회사에서 능력을 인정받아 상여금까지 받고 있다는 그. 월급의 70%를 적금 통장에 저금할 만큼 그는 미래에 대한 계획도 확실한 청년이다. 대학 졸업과 동시에 졸업장을 받고 경력까지 채우겠다는 그는 미래에 프로그램 개발자로 자신의 이름을 내건 기업 CEO가 되는 게 목표라는데. 한 계단씩 계획대로 살고 있다는 청춘의 일상을 지켜봤다 대학을 전략적으로 선택했다는 청년들도 있다. “4년제 혹은 2년제 대학에 가면 26~28세에 졸업하고 취업하게 되는데 저희는 병역 특례까지 받을 수 있으니 남보다 3배는 앞서갈 수 있단 생각이 들었어요. 어떻게 보면 전략이었죠.” 국방 전술 훈련 프로그램을 만드는 기업에서 근무하고 있는 홍진우(22세) 성찬우(21세) 국효상(21세) 군. 이들이 선택한 대학 역시 입학과 동시에 취업이 결정되는 학과가 있는 곳이다. 대학을 선정하는 데 있어 가장 중점을 둔 건, 병역 특례가 가능한 기업에 취업할 수 있는가! 남들보다 3배는 앞서가겠다는 목표를 갖고 미래를 위해 전략적으로 학교와 회사를 선택했다는 세 청년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취업 준비생 89만 시대 그중에서 살아남아 좋은 회사에 취직하는 것이 입시의 최종 목표! 여기 전략적으로 ‘조기취업형 계약학과’를 선택해 대학 진학과 동시에 취업에 골인한 ‘요즘 것’들이 있다. 학생이자 직장인으로 누구보다 바쁜 삶은 사는 청춘들. 이들 사례를 통해 청년 실업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조기취업형 계약학과에 대해 살펴본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1. 07. 16
카테고리 교양
-
00:37
[예고] 산골의 현자, 바라봄 | KBS 방송
-
00:35
[예고] 잊혀진 독립운동가 태극기 [다큐 ON] | KBS 방송
-
00:45
[예고] 한국에 온 중동 의사 | KBS 방송
-
00:40
[예고] 내 고향, 손죽도 | KBS 방송
-
00:40
[예고] 코드네임 1950 : 순항 | KBS 방송
-
00:40
[예고] 미래 사회로 가는 길 - 메가 샌드박스 | KBS 방송
-
00:30
[예고] 푸른 탄소, 지구를 식히다 | KBS 방송
-
00:40
[예고] 지방자치 30년, 풀뿌리의 조건 | KBS 방송
-
00:35
[예고] 코드네임 1950 : 출항 | KBS 방송
-
00:40
[예고] 꿈을 향해 크레센도 | KBS 방송
-
00:40
[예고] 나의 한 표 | KBS 방송
-
00:40
[예고] 백 세 시대, 위기의 여성들 [다큐ON] | KBS 방송
-
00:40
[예고] 당신의 신청곡 [다큐ON] | KBS 방송
-
00:41
[예고] 그곳에 소년들이 있었다 [다큐ON] | KBS 방송
-
00:40
[예고] 도시의 집, 새로운 길 찾기 [다큐ON] | KBS 방송
-
00:40
[예고] 의사 심상덕 [다큐ON] | KBS 250510 방송
-
00:38
[예고] 대한민국 가축 방역, 게임 체인저가 되다! | KBS 방송
-
00:40
[예고] 여름, 나만의 보물섬에 가다 | KBS 방송
-
00:41
[예고] 교실에서 시작된 독립운동 | KBS 방송
-
00:40
[예고] 또 하나의 방역 전쟁 아프리카돼지열병을 잡아라 [다큐ON]
당신이 좋아 할 만한 영상
-
재생 00:26태양을 삼킨 여자 [92회 예고] "알았어요, 민회장 있는 곳", MBC 251021 방송
-
재생 00:41태풍상사 [5화 예고] 본격 슈박 수출을 위한 이준호X김민하의 대활약 하지만 믿었던 진선규의 배신?
-
재생 03:402025 한일가왕전 [한국 팀] 진해성 가시버시 MBN 251007 방송
-
재생 09:59콩콩팡팡 (콩 심은 데 콩 나서 웃음팡 행복팡 해외탐방) "얘 왜 이러는 거야" 모두를 놀라게 한 김우빈 공항룩ㅋㅋㅋ #유료광고포함 | tvN 251017 방송
-
재생 02:24태양을 삼킨 여자 "불쌍한 늙은이" 전노민까지 찾아간 오창석, MBC 251020 방송
-
재생 03:22태양을 삼킨 여자 "불륜 스캔들이나 일으킨 주제에" 위기에 처한 장신영X서하준, MBC 251020 방송
-
재생 04:01태양을 삼킨 여자 "그 여자의 실체야" 박서연에게 사진을 보여준 윤아정, MBC 251020 방송
-
재생 00:33친밀한 리플리 [19회 예고] 차정원 번호가 며느님 번호랑 왜 같을까? [친밀한 리플리] | KBS 방송
-
재생 27:52백번의 추억 [스페셜] ((편집자 사심)) 혼자였던 신예은 옆에는 전성우가 있었다 보기만 해도 흐뭇한 '종희영식' 서사.zip | JTBC 251019 방송
-
재생 02:43태양을 삼킨 여자 "아무래도 함정 같아요" 사진이 찍혀버린 장신영X서하준, MBC 251020 방송
-
재생 00:35우주메리미 [5회 예고] “다른 남자랑 있는 게 싫다고요” 최우식, 서범준과 같이 있는 정소민에 질투!
-
재생 01:59친밀한 리플리 "너도 네 아빠처럼..." 이승연의 무서움에 눈물만 흘리는 이효나 [친밀한 리플리] | KBS 251020 방송
-
재생 02:24친밀한 리플리 딸 이효나를 쫓아내는 이승연 "여기가 어디라고 행패야?" [친밀한 리플리] | KBS 251020 방송
-
재생 03:45태양을 삼킨 여자 "불륜이라뇨!" 오창석의 계략에 걸려든 장신영X서하준, MBC 251020 방송
-
재생 01:47친밀한 리플리 일을 망치는 이효나에 분노한 이승연 "내 딸이라고 해도 안 봐줘" [친밀한 리플리] | KBS 251020 방송
-
재생 01:49친밀한 리플리 "하나뿐인 딸을 모욕 줘?" 분노한 이효나를 진정시키는 이승연 [친밀한 리플리] | KBS 251020 방송
-
재생 02:05친밀한 리플리 "차기범 아주 거슬려요" 모든 사건의 원흉이 최종환...?! [친밀한 리플리] | KBS 251020 방송
-
재생 03:06친밀한 리플리 김희찬을 집사로 만드는 이승연 "깍듯하게 잘 모셔" [친밀한 리플리] | KBS 251020 방송
-
재생 02:00친밀한 리플리 "예전으로는 못 돌아가겠지?" 이효나에 대해 얘기하는 한기웅&이시아 [친밀한 리플리] | KBS 251020 방송
-
재생 02:24친밀한 리플리 설정환과 박철호가 같이 있는 걸 발견한 이일화 "주하늘 대표가 사윗감..?" [친밀한 리플리] | KBS 251020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