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천 사총사 & 들깨 칡 수제비 | “추억을 그리다 – 경기도 안양” | KBS 210710 방송

재생 0| 등록 2021.07.10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토요일 밤 19시 10분 KBS 1TV) “추억을 그리다 – 경기도 안양” (2021년 7월 10일…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토요일 밤 19시 10분 KBS 1TV) “추억을 그리다 – 경기도 안양” (2021년 7월 10일 방송) ▶ 안양천을 사랑하는 사총사 1960년대에는 물고기 잡고 멱을 감던 안양천. 하지만 공장과 인구 증가로 폐수와 생활하수가 흘러들면서 안양천을 극심하게 오염시켰다. 보다 못한 주민들이 힘을 합쳐 안양천 정비와 정화에 뛰어들어, 안양천은 다양한 수생식물과 동물, 철새들이 드나드는 명품 생태하천으로 거듭났다. 멋지게 조성된 산책로를 따라 천변을 걷다 보면 열심히 운동하면서 매의 눈으로 쓰레기를 줍고 다니는 안양천 사총사를 만날 수 있다. 안양천을 사랑해서 내 손으로 지키고 싶다는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 본다. ▶ 종갓집 며느리의 들깨 칡 수제비 시아버지에게 선물 받은 집을 개조해 19년째 들깨 칡 수제비만 파는 가게의 주인은 종갓집 장손의 외며느리다. 20년 전, 남편 사업의 부도로 경제적 어려움에 부딪히자 고향인 영월에서 칡을 가져와 자신만의 비법으로 반죽을 해서 수제비를 떴다. 끊임없이 수제비를 만들면서도 시어머니의 병시중을 하고 남편의 마음마저 잡아준 종갓집 며느리의 장한 수제비를 맛본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1. 0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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