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흙 속에서 피어난 순백의 꽃, 동양 최대 백련자생지 | “여간 좋소, 여기 - 전라남도 무안” | KBS 210626 방송

재생 0| 등록 2021.06.27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토요일 밤 19시 10분 KBS 1TV) “여간 좋소, 여기 - 전라남도 무안” (2021년 6월 …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토요일 밤 19시 10분 KBS 1TV) “여간 좋소, 여기 - 전라남도 무안” (2021년 6월 26일 방송) ▶ 진흙 속에서 피어난 순백의 꽃, 동양 최대 백련자생지 면적 313,313㎡(10만여 평)으로 2001년 기네스북에 오른 회산 백련지. 본래 일제강점기에 축조된 농업용 저수지였으나 1955년 인근 마을 주민이 가장자리에 백련을 심고 가꾸기 시작한 후 오늘날의 대규모 군락지가 만들어졌다. 마을사람들은 60여 년을 함께한 추억이 담긴 연꽃방죽을 여전히 돌보며 살고 있다는데. 배우 김영철은 연이 펼쳐진 그림 같은 풍경을 감상하며 백련지를 아끼고 사랑하는 이웃들을 만나 숨은 이야기를 들어본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1. 0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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