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21세기 최악의 냉해, 와인생산 타격 | KBS 210501 방송

재생 0| 등록 2021.05.04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방송일: 2021년 5월 1일 4월 초 프랑스 전역을 덮친 봄추위로 와인 농장들이 된서리를 맞았습…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방송일: 2021년 5월 1일 4월 초 프랑스 전역을 덮친 봄추위로 와인 농장들이 된서리를 맞았습니다. 4월초 밤 기온이 영하 6도까지 떨어지면서 새 포도 줄기가 얼어버려 남부지역 와인 농가의 생산량이 30%~60%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21세기 들어 최악의 냉해 피해입니다. 농가는 냉해 피해를 줄이기 위해 와인 밭에 밤새 횃불을 켜놓는 등 포도나무를 지키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이번 냉해는 아프리카의 따뜻한 공기 유입을 막고 있는 북대서양의 고기압 이상 현상 때문이라는데, 프랑스 기상청은 기후변화로 거의 모든 농산물들이 영향을 받고 있다고 진단합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1. 05. 01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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