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오랜만에 등교길인데, 아침부터 날씨가 궂었습니다. 폭설이 내린 강원영동은 미시령이 무려 90cm가량 눈이 쌓였고요. 경기 북부로도 파주 10cm, 동두천 7.5cm로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현재는 모두 그쳤지만 각종 안전사고 조심하셔야겠고요. 오늘 반짝 추위도 기승이었는데요. 내일 아침 서울 -2도로 오늘보다 조금 더 춥겠습니다. 추위 오래 가지는 않고요. 오후부터는 풀립니다. 서울 최고 10도까지 오르겠고 볕도 따뜻하게 잘 들겠습니다. 아침까지는 영하권 보이는 곳 많겠는데요. 대전과 전주 -2도 예상되고요. 낮기온은 대전 1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인천 0도에서 출발해 최고 9도 보이겠고요. 경기북부, 포천이 아침 -7도, 경기동부, 가평 -6도, 이천과 여주 -5도 예상되고요. 경기남부는 화성과 성남, 평택등 최고 11도까지 올라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 최고2m로 비교적 잔잔하겠고요. 동해상은 4.5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모레 서울을 제외한 전국으로 비가 내리겠고, 주후반 기온 크게 올랐다가 휴일에는 서울 최저 0도로 떨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1. 03. 02
카테고리       교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