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기술 선진국들의 혁신기술의 보존법, 전략적 니치(Niche) 관리 | “[혁신의 시간] 2부 - 혁신조달 1%의 기적” | KBS 201218 방송

재생 0| 등록 2020.12.19

다큐ON (금요일 밤 10시 50분 KBS 1TV) “[혁신의 시간] 2부 - 혁신조달 1%의 기적” (2020년 12월 1…

다큐ON (금요일 밤 10시 50분 KBS 1TV) “[혁신의 시간] 2부 - 혁신조달 1%의 기적” (2020년 12월 18일 방송) 우리의 중소기업들이 세계적인 기술을 가지고도 시장 진입을 못해 외롭게 사투를 벌이고 있을 때, 유럽의 기술선진국들은 이미 1990년대 말부터 ‘전략적 니치 관리’에 착수했다. 이는 ‘혁신기술을 가진 중소기업’들이 시장에서 살아남도록 공공조달을 통해 전폭적으로 지원하는 개념이다. 특별히 혁신기술을 가진 중소기업의 공공시장 진출을 돕는 조달을 ‘혁신조달’이라고 부르는데 이를 통해 유럽 각국은 지멘스, 필립스, 보다폰 등 유럽의 유수 글로벌기업들을 키웠다. 사실, 오늘날 초우량기업이 된 애플도, 창업 초기 공공조달을 통해 시장에 진출했고, 삼성반도체를 낳은 한국의 컴퓨터 산업도 공공조달을 통해 싹을 틔웠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0. 12. 18
카테고리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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