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 문재인 대통령 변호사 시절 가장 많은 한을 남겼던 사건

문재인 대통령이 가장 후회하던 사건, '낙동강변 살인 사건'의 재심!

억울하게 잃어버린 21년... 경찰에게 물고문까지 당했던 재심 청구인 장동익

장동익씨가 겨자를 못 먹는 이유... 듣기만 해도 섬뜩한 고문을 당했던 그날들

21년 전 고문 경찰관을 만난 재심 청구인...돌아온 대답은 ＂기억이 안 난다?!＂

억울한 옥살이 때문에 지키지 못한 어머니의 임종...

＂형은 나를 얼마나 알아?＂ 털어놓기 쉽지 않은 동생의 속마음...

어머니 혼자 모은 수천 장의 사건 기록, 아들을 위한 어머니의 눈물겨운노력들...

21년동안 너무 변해버린 동생, '그날' 형제에게 있었던 일은?!

＂눈도 못 감고 가셨어요...＂ 형의 재심만 기다리며 결국 돌아가신 어머니

＂형이 안에 있는 20년 동안 내 생활도 없었어.＂ 처음으로 나누는 형제의 대화...

＂엄마가 그 얘기 했나 모르겠네... ＂ 서로를 생각하느라 차마 얘기하지 못했던 사정들

＂30년 전의 삶으로 돌아갈 수 있어＂ 다시 사이좋은 가족으로 돌아간 형제들

잃어버린 세월이 가져온 형제의 거리... 다시 한번 가족으로!

21년 억울한 옥살이... 재심 청구인 장동익씨와 남겨진 가족들

재심 청구인 장동익, '30년' 만에 알게 된 동생의 속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