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합병 임박, 서안지구 기로에 서다

재생 0| 등록 2020.07.16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방송일: 2020년 7월 11일 이스라엘 의회의 서안지구 내 정착촌 합병안 상정을 앞두고 이스라엘과…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방송일: 2020년 7월 11일 이스라엘 의회의 서안지구 내 정착촌 합병안 상정을 앞두고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 긴장이 다시 고조되었습니다. 분리장벽의 길이는 700km, 서안지구 내 이스라엘 정착촌이 새로 건설되면서 장벽도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정착촌 인구는 60만 명, 서안지구 팔레스타인 인구 290만 명. 정착촌과 분리장벽이 늘면서 팔레스타인 주민들은 삶의 터전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장벽에서 축구를 했다고 팔레스타인 어린이들이 이스라엘 경찰에 연행되기도 했습니다. 국제사회는 정착촌을 불법으로 규정하고 있는데, 일각에서는 이스라엘 정착촌을 합병하는 대신 그에 상응하는 땅을 팔레스타인에게 주는 교환 방식이 거론되지만 실현가능성은 높지 않아 해법 모색이 절실합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0. 07. 11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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