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촬영에도 꼭 데리고 와야죠!＂ 기도훈 활약에 심통난 오의식!

이초희에게 푹 빠져버린 이상이 ＂조금만 더 같이 있지... 벌써 보고 싶다♡＂

알렉스 고백 때문에 심란한 이민정과 이상엽... 동생들만 괜히 손해!

오대환 삼고초려에도 단호한 기도훈 ＂저 진짜 할 생각 없어요! 포기하세요!＂

괜히 이민정 떠보는 이상엽 ＂정록 선배 사귀면 피곤할 스타일인데...＂

썸 아니라 그냥 과외 선생님? ＂이제 됐어요! 사돈도 공부하셔야죠~ 들어가요!＂

이민정 뒤를 밟는 의문의 남자... 과연 그 정체는 누구?!

＂절대! 네버! 연애는 안 해요!＂ 그런데 왜 사돈은 화를 내는 걸까...?

이초희랑 문자만 해도 행복해 죽는 이상이... 한편 이상엽의 멘탈은...?

오대환의 파격(?) 제안에도 액션은 절대 안 한다는 기도훈... 대체 왜?!

드디어 새 직장을 구한 오윤아! ＂지훈아! 이제 엄마가 너 하고 싶은 거 다 시켜줄게!＂

삼자대면 끝에 극적으로 성사된 기도훈 영입! ＂...이번 작품만입니다!＂

이민정 신고로 체포된 아동학대범이 풀려났다고...? 이민정 안전이 걱정되는 이상엽

고백 후에도 계속 태연하기만 한 알렉스에게 ＂선배, 우리 할 얘기 있지 않나요?＂

이민정 거절에도 포기 않는 알렉스 ＂조금만 줘, 그 여지라는 거... 견디면서 기다릴게!＂

순대 앞에서 울컥한 오의식ㅠㅠ ＂저는 효신이 때문에 형님이 저를 버리신 줄 알고...＂

＂그 여자가 뭔데 눈물을 흘려요?! 오매불망인 여자를 앞에 두고!＂ 백지원♥안길강?!

안길강의 태세 전환, 쇠고기 선물을 백지원에게? 비밀 윙크 교환(찡긋)

이상이 미행하는 김보연 ＂넋 빠져서 가는 꼴이 분명 여자야! 근데... 다희씨?!＂

이민정 앞에 들이닥친 아동 학대범, 인질극까지! 급박한 상황에 몸을 던진 사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