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윤종훈에게 지난 날의 후회를 털어놓는 김동욱 ＂앞으로 너도 내 친구만 해.＂

＂이..게... 다 뭐야...?＂ 대범해지고 있는 스토킹에 문가영은 소오~름...

술병을 치우는 김동욱, 문가영에게 상처줬던 기억에 후회중ㅠㅠ

한결 나아진 김동욱의 모습에 안심하는 장영남 ＂할 수 있어. 복귀해.＂

이진혁&김슬기 통신으로 간밤에 문가영에게 생긴 일을 알게 된 김동욱

문가영에게 바로 달려온 김동욱, ＂하진 씨 걱정해야 할 때잖아요.＂

문가영에게 사과하는 김동욱 ＂너무 마음에 두지 말아요. 진심 아니였어요.＂

김창완의 무시에 눈물을 글썽이는 윤종훈...＂제 기분은 생각 안하시죠?＂

문가영의 도피처까지 마련해준 김동욱 ＂이제 가고 싶어도 못가요.＂

설레발 치며 신난 김슬기&문가영 ＂진짜 마음 있는 것 같은데~?＂

이 좋은 집의 주인은?! 김동욱에게 생색내는 쥔장 이진혁 ＂저 밖에 없죠~?!＂

보도국에 복귀한 김동욱!!! 내심 기분 좋은 얄미운 팀장 이승준ㅋㅋ

뉴스 전, 계속 떠오르는 엄마와의 추억에 쉽게 일어날 수 없는 김동욱...ㅠㅠ

밝은 태도로 김동욱을 응원하는 문가영 ＂복귀 축하해요＞_＜＂

마음을 다 잡고 앵커석에 앉은 김동욱, 밝은 미소를 짓는 문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