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석태를 찾아간 김동욱, ＂확인해보고 싶어서요.＂

첫사랑의 죽음을 자책하고 있는 김동욱 ＂서연이 내가 죽인거야...＂

작품 미팅자리에 함께 나간 김동욱&문가영, ＂새우 먹으면 안되잖아요.＂

감독과 둘만 남은 자리, 문가영에게 독설하는 감독 ＂적당히 정리해요.＂

문가영 대신에 할 말 다 해주는 김동욱, ＂그런 바보같은 생각하는 사람들이 이상한거죠.＂

＂맥주 한 캔만 사주세요...＂ 우울한 문가영 챙겨주는 김동욱

갑자기 말 놓은 문가영, 편들어주는 김동욱 ＂감독은 무슨, 순 양x치 같은 x끼.＂

김동욱에게 기습키스한 문가영♥, 김동욱은 ＂이러면 안돼요, 우리...＂

우울모드 문가영 실수 귀신같이 알아챈 김슬기?! 서로 다른 얘기중...

＂피곤해서 그래~＂ 김동욱 보자마자 김슬기 데리고 숨는 언행불일치 문가영

이진혁에게 틱틱대는 김슬기, ＂초밥 세트 두개씩 먹는 사람 처음 봐요?＂

자신의 상태를 알고 있던 김동욱에 문가영은 ＂날 동정 했던 거 맞잖아요.＂

5년 전 윤종훈에게서 들었던 김동욱의 병을 기억하는 문가영..

＂이제야 수수께끼가 좀 풀린 것 같아요...＂ 김동욱의 병에 마음이 쓰이는 문가영

김동욱을 찾아와 사과하는 윤종훈 ＂하진씨가 알게 됐어... 니 병에 대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