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프랑스 확산으로 관광업 타격 : VODA

코로나19, 프랑스 확산으로 관광업 타격

재생 0회 | 등록 2020.03.10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방송일: 2020년 3월 7일 이탈리아의 확진자가 급격히 증가한 이후, 우려했던 것처럼 주변 국가로…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방송일: 2020년 3월 7일 이탈리아의 확진자가 급격히 증가한 이후, 우려했던 것처럼 주변 국가로 빠르게 확산됐고, 현재 독일 545명, 프랑스 423명 등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특히 프랑스 파리의 경우 세계에서 관광객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곳이기 때문에 고민이 많습니다. 프랑스는 2월 28일, 국가 전염병 경보 수준을 2단계로 올리면서, 5천 명 이상 모이는 대규모 행사를 금지했습니다. 그리고 파리의 대표적 관광명소인 루브르 박물관도 며칠간 문을 닫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거리의 관광객들도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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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일           2020. 03.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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