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료를 빨아 마실 때 주로 사용하는 빨대. 플라스틱 빨대가 세계 해양 쓰레기 중 7위를 차지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친환경 빨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 종이, 스테인리스, 쌀 등 친환경적인 빨대들이 판매되고 있는데. 그래서 플라스틱 VS 종이 VS 스테인리스 VS 쌀, 4종의 빨대를 전격 비교 실험해봤다. 먼저 4종의 빨대의 가격부터 외관까지 확인해봤는데. 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한 스테인리스 빨대를 제외하고 쌀 빨대의 가격이 가장 비쌌다. 이번엔 종이 빨대와 일반 종이의 대결! 같은 종이인데 둘 중 내구성이 더 약한 것은 뭘까? 얼음을 갈아 만든 음료나, 일반 음료, 혹은 여러 토핑이 올려진 음료를 가장 잘~ 소화해내는 빨대는 무엇일까? 내 입에 직접적으로 사용하는 빨대, 과연 얼마나 깨끗할까? 세균 측정을 통해 알아봤다. 그리고 먹을 수 있는 빨대가 있다? 바로 쌀 빨대! 친환경 쌀 빨대는 얼마나 빨대의 역할을 할지, 냉온 음료에 얼마나 잘 버티는지, 얼마나 튼튼한지 등 다각도의 실험을 통해 알아본다. 각양각색 빨대의 모든 것, ＜오늘 아침＞에서 소개한다.

영상물 등급   15세 이상 시청가
방영일           2020. 02. 20
카테고리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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