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에 ‘집콕’ 늘어, 우울하다면?

재생 0| 등록 2020.02.10

지난해 말, 중국 우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발병한 이후 전 세계가 전염병과의 긴 싸움을 치르고 있다. 국내에도 현재까지…

지난해 말, 중국 우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발병한 이후 전 세계가 전염병과의 긴 싸움을 치르고 있다. 국내에도 현재까지 2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고 자가 격리자가 1천 명이 넘으면서 국민들의 불안이 급증한 상황. 언제 어디서 감염될지 모르기 때문에 외출을 자제하는 분위기가 형성되면서 집에 ‘갇힌’ 사람들이 피로감과 우울감을 호소하고 있다. 특히 ‘집콕’ 생활로 어린 자녀들의 원성을 들어야 하는 부모들의 한숨이 더욱 깊어지고 있는데. 이렇게 국가적 재난으로 심적 고통을 받고 있는 국민들을 위해 국가에서는 ‘심리 방역’에 대한 대책을 세우고 있다. 확진자나 격리자 뿐만 아니라 일반 국민들을 위한 심리 상담을 진행할 수 있는 핫라인을 구축 중이라고. <오늘아침 브리핑>에서는 모두가 어려운 때, 힘든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작은 실천을 하고 있는 현장을 취재했다.

영상물 등급   15세 이상 시청가
방영일           2020. 02. 10
카테고리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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