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지역사회 '안전'은?

재생 0| 등록 2020.02.03

* 확진 환자 증가, 3차 감염까지? 중국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가 계속 확산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1월 20일 중국…

* 확진 환자 증가, 3차 감염까지? 중국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가 계속 확산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1월 20일 중국 국적의 첫 확진자가 나온 데 이어 2차 감염, 3차 감염까지 확인된 것. 추가된 확진자 중 10번 환자는 6번 환자의 아내이고 11번 환자는 6번 환자의 아들이다. 이들은 여행력이 없는 등 다른 요인이 확인되지 않아 6번 환자로부터 전염된 3차 감염자로 추정되는 상황. 6번 환자는 3번 환자와 지난 22일 서울의 한 식당에서 함께 식사한 뒤 감염된 것으로 확인 됐기 때문이다. 즉, 3번 환자에서 6번 환자로, 다시 6번 환자의 가족 2명으로 전염이 이뤄진 것으로 추정되는데. 6번 확진자로 인한 3차 감염이 확인되자, 충남 태안의 한 어린이집은 갑작스레 휴원을 결정하기도 했다. 이곳의 한 교사가 6번 환자의 밀접 접촉자로 확인 된 것. 지역 주민들 역시 감염에 대한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는데. 중국을 방문한 일이 없는 사람들까지 감염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지역 전파가 현실화되는 건 아닌지 우려가 적지 않은 지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의 현재 상황을 짚어본다.

영상물 등급   15세 이상 시청가
방영일           2020. 02. 03
카테고리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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