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퀸 특집] ‘엄마라고 꿈이 없는 줄 알아?’

재생 0| 등록 2020.01.22

보이스퀸을 화려하게 빛낸 주인공들 총출동! 어디에서도 듣지 못한 특별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 남편 때문에 꿈을 포기했다 V…

보이스퀸을 화려하게 빛낸 주인공들 총출동! 어디에서도 듣지 못한 특별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 남편 때문에 꿈을 포기했다 VS 자녀 때문에 꿈을 포기했다 윤은아! 5살짜리 딸의 한마디 덕분에 정신을 차리고 일어설 수 있었다?! "그 어린 게 엄마는 소중한 사람이니까 수면제 좀 그만 먹으라는 거예요" 성은혜! 90년대에는 ‘엄정화’였던 내가 결혼과 출산으로 무너졌다?! "끼만 좀 발산했다 하면 임신, 임신, 임신. 이건 너무하잖아요" 이미리! 임신한 열 달 내내 하루도 행복했던 날이 없다?! "갑작스러운 임신에 내 자리를 뺏길까봐 만삭 때까지 공연을 다녔어요" - 꿈을 포기하게 만든 가난이 원망스럽다 VS 가난이 내 꿈의 원동력이 되었다 안이숙! 6만 원짜리 월셋집에서 시작된 가난이 발목을 잡았다?! "타지로 시집가서 어렵게 살다 보니 우울증에 빠져서 매일 울기 바빴어요" 윤은아! 빚쟁이들을 피해 3년 동안 엄마와 둘이 산속에서 살았다?! "풀뿌리 캐먹으면서 살았고 간첩으로 오해 받아서 신고당한 적도 있어요" 인순이! 어릴 적 앞집에 이사 온 군인가족이 피아노를 가르쳐줬다?! "안 배웠어요. 저를 너무 불쌍하게 생각하는 것 같아서..." - 꿈을 이루기 힘들다는 건 핑계다 VS 꿈을 포기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있다 박연희! 분명 안 될 거라는 두려움에 보이스퀸 출전을 망설였다?! "그때 딸이 엄마는 왜 해보지도 않고 포기를 하냐고 하더라고요" 이미리! 친구 송가인을 보며 나도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했다?! "학교 다닐 때는 가인이보다 제가 더 잘 나갔거든요" 무대 위에서 꿈과 희망을 노래하는 디바 인순이! 꿈꾸는 모든 이를 향한 진심을 담은 노래 <거위의 꿈> 1월 25일 토요일 밤 10시 50분! 속 시원히 밝혀집니다~

영상물 등급   15세 이상 시청가
방영일           2020. 01. 25
카테고리       예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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