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골 사과 부부와 굼벵이 아들

재생 0| 등록 2019.08.16

경남 밀양시 소문난 얼음골 사과 농장. 올해 첫 수확을 앞두고 채민성(62), 고도희(56) 부부와 3년 전 공무원 시험 준…

경남 밀양시 소문난 얼음골 사과 농장. 올해 첫 수확을 앞두고 채민성(62), 고도희(56) 부부와 3년 전 공무원 시험 준비를 하다 아버지의 권유로 합류한 아들 채승우(33) 씨는 오늘도 사과밭을 떠날 줄 모른다. 베테랑인 아버지와는 달리 초보 농부인 아들 승우 씨는 실수투성이다. 그 모습이 답답해 아버지의 잔소리는 늘어만 가고, 부자 사이에 낀 아내의 속은 타들어 가는 데... 결국 수확을 앞두고 큰 사고를 친 아들에게 폭발한 아버지! 그런 남편이 원망스러워 아들 손을 잡고 농장을 나가버리는 아내. 과연 사과 농장 가족은 화해할 수 있을까?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19. 08. 20
카테고리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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