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마이크] 김진태 "판 뒤집어 졌다" ‘한국당 제3차 전당대회 부산·울산·경남·제주 합동연설회’ [풀씽크]

재생 0| 등록 2019.02.21

사랑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시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진태없으면 진퇴양난 행동하는 우파 보수 의리의 아이콘 김진태 다시 인사드립…

사랑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시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진태없으면 진퇴양난 행동하는 우파 보수 의리의 아이콘 김진태 다시 인사드립니다. 이 지역 연고를 많이들 말씀하시는데 저도 좀 연고가 있다. 저는 첫 직장이 부산이었다. 1992년 김영삼 대통령이 되던 바로 그 해 여러분과같이 2년을 살았다. 경남창원에서도 살았다. 99년부터 2년을 살았다. 그때는 부산 울산 창원 또 제주까지 경기가 굉장히 좋았다 요새는 어떤가. 완전히 바닥이다. 공장은 멈춰서있고 자영업자는 비명을 지르고 청년들은 갈 곳이 없다. 저 앞에 자리에 제가 잘 아는 부산 자갈치 아저씨가 와서 앉아있는데, 40년 장사를 하셨는데 이렇게 바닥인 경우는 처음이라고 말씀하신다. 이거 바꿔야되지 않겠나. 이 정부 최저임금정책 소득주도성장 이번에 끝장내야되지 않겠습니까 여러분! 지금이 태평성대 같으면 당대표 후보자 어느분이 나오더라도 잘 끌어 나가실 거라 생각. 그러나 지금 어디 그런가. 난세 중에 난세다. 이런 난세에 지도자가 갖춰야할 조건은 의리, 배짱 이런 거 아니겠나. 저! 저 촛불이 그렇게 촛불이 무서워 다 도망갈 때 누가 남아 이 당을 지켰습니까 여러분! 국회 법사위에서 그 수많은 악법을 누가 지켰습니까 여러분! 지금 민주당에서 총 공세로 제1야당 전당대회 후보 나온 사람 끌어내리기 위해 혈안이 되어있는데 바로 그 후보 누굽니까 여러분! 원외위원장 말씀도 드리겠다. 당이 정말 엉망이다. 지난 2년 동안 당 위원장님들 도대체 몇 번 바뀌었나. 어떤지역은 전현직 위원장이 무려 4분이나 되는 지역도 있다. 당원들이 도대체 누구 말을 따라야 되는지 묻는 경우까지 나온다고 한다. 정치는 신의 의리 아니겠나. 저 김진태는 여러분들을 절대 배신하지 않을겁니다! 저 김진태는 묵묵히 당을 지키고 소중한 분들을 끝까지 잘 받들겁니다 여러분! 여러분 이제 분위기 바뀌었다. 진태가 뭔지 아시나. 진퇴양난 생각난다고? 아니다. 진짜 태풍이 진태다. 분위기 바뀌었다. 판 뒤집어졌습니다 여러분! 가는 데마다 김진태를 외치고 있다. 합동연설회가 계속 될수록 또 tv토론이 계속될수록 당심은 분명해지고 있다. 제대로 보신 분이라면 당대표는 어떤 사람이 돼야하는지 확실히 알 수 있을 것이다. 이제 여러분과함꼐 이 김진태가 감동의 드라마를 한번 만들어 보겠습니다! 여러분 전 문재인 정권과 싸우러 나온 거지 우리당 후보와 싸움하러 나온 거 아니다. 문 정권과 싸울 사람이라면 같이 힘을 합쳐 나갈 것이다. 이 당의 계파는 이미 없다. 계파 피해 가장 많이 본사람이 바로 저다. 탄핵 이후 친박으로 불리었던 사람. 제가 당 대표되면 우리당 계파 없어지고 오직 보수 우파만이 남게 되는 겁니다 여러분! 김진태와 함께 세대교체 이뤄보지 않겠습니까. 의리의 아이콘을 미래의 아이콘으로 만들어 주십시오 여러분!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19. 02. 21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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