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싣고 달리는 자전거 시사플러스 2015 1002

재생 0| 등록 2019.02.16

행복을 싣고 달리는 자전거 대전 서구 가장동에 위치한 행복자전거협동조합. 버려진 폐자전거를 리폼자전거로 변신하는 곳이다. 폐…

행복을 싣고 달리는 자전거 대전 서구 가장동에 위치한 행복자전거협동조합. 버려진 폐자전거를 리폼자전거로 변신하는 곳이다. 폐자전거 재활용사업은 2009년 대전 서구지역자활센터의 저소득층 자활 사업으로 시작됐다. 저소득 주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폐자원을 재활용하기 위해 시작된 사업. 6년간의 노력 끝에 최근 협동조합으로 인증받았다. 직원 6명이 생산하는 리폼자전거는 월 평균 200대 가량. 수리된 자전거는 새 자전거의 3분의 1 수준인 5-6만원 선에 판매된다. 7년째 이 사업을 이어오면서 입소문이 나, 지난해에는 관저동에 매장 1곳을 더 늘렸다. 내년에는 사회적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계획도 세우고 있다. 폐자전거에 생명을 불어넣는 행복자전거 협동조합 조합원들의 이야기를 전하고자 한다.

영상물 등급   7세 이상 시청가
방영일           2018. 12. 18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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