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잘날 없는 정남의 발, 응급 처치 완료!

기계 같은 안정성의 조세호와 지진희의 매트 바람 넣기 대결!

확실한 온도차 정남측과 세호측＂확 마! 진짜 마!＂ 방구 논란

별이 빛나는 아름다운 오만의 밤, 그들에겐 출발하기 딱 좋은 순간!

＂프랑스식 으로 준비하겠습니다 행님＂ 점심은 양식!

어슴푸레 비쳐오는 여명, 첨밀밀 OST 월량대표아적심을 부른다(?)

저 멀리 보이는 신기루, 차태현 ＂저 너머 가족들이 반기고 있었으면,,,＂

능선 너머만이 희망! 능선 너머는 아라비아해?

지대장은 쉴 새가 없다, 허나 노래가 흐른다 ‘아무것도 없잖어~♬’

로밍 터지는 곳에서 반가운 가족과의 통화, 차태현＂뭐라고? 호진이 死여 버린다고?＂

오만 회고록. 글 :조세호 세호의 기록 ＂이 곳은 영화 ＜마션＞과 같은 곳이다..＂

구름이 있다! 태현 ＂저기 건물에 들어가면 에이컨이 있을 수 있어＂

새벽 4시 출발! 위험 시간대 10시까지 남은시간 1시간 30분 가량 대장의 결정이 필요하다!

정남 종합 건강검진 이상 무! 왼쪽 물집 OK! 손 부기 OK 뒷골 OK!

걸은 지 17시간 만에 드디어! 경사진 곳에 좁은 그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