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기획창/창쪼개보기] 청년 정치인 총알 받이? 미래 창조자 전원 낙선

재생 0| 등록 2020.04.21

★ [시사기획 창] 미래통합당, 청년은 왜 ‘험지’에만 공천? 본편 바로보기 ☞ https://www.youtube.com/…

★ [시사기획 창] 미래통합당, 청년은 왜 ‘험지’에만 공천? 본편 바로보기 ☞ https://www.youtube.com/watch?v=mrDWTslLRiI&app=desktop 미래통합당이 21대 총선에서 도입해 주목받았던 이른바 ‘청년벨트’는 시작부터 삐걱거렸다. 실제로 경기 의왕과천에 공천됐던 이윤정 후보는 후보 등록일 하루를 앞두고 공천이 취소됐다. 경쟁력이 부족하다는 당 수뇌부의 설명이었지만, 이윤정 후보는 공천의 신뢰가 무너졌다며 강력 반발했다. 미래통합당의 청년벨트 이른바 ‘퓨처메이커’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10여 개 지역구, 즉 도봉 갑, 광진 갑, 노원 병, 수원 정, 분당 을, 파주 갑, 김포 갑, 광명을, 시흥을, 남양주을 등지에 청년후보들을 공천하면서 이들을 통해 보수 혁신을 일으킨다는 야심찬 기획이었다. 이는 분명 청년 우대 정책으로 보였지만, 실제 현지사정은 좀 달랐다. 이들 지역구는 지난 총선에서 민주당이 승리한 곳으로서, 미래통합당 입장에서는 ‘험지’로 분류되는 곳이었기 때문이다. 특히 광명을 지역구에는 29세 김용태 후보가 공천을 받았는데, 상대 후보에 조직과 재정 측면에서 크게 열세인 상황이었다. 또한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 갑에서 출마한 미래통합당 천하람 후보는 대구 출신으로서 스스로 험지를 택해 많은 주목을 받았지만 4위로 낙선하고 말았다. 일각에서는 미래통합당의 이같은 험지 위주 청년 공천이 과연 미래를 내다보고 청년들을 키워나가겠다는 의도인지 아니면 일회성으로 쓰고 버리는 것은 아닌지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미래통합당 청년벨트 험지 공천 퓨처메이커 광명을 김용태 순천 천하람 의왕과천 이윤정 ★ [총선특집] 오남변 vs 노여청 전체영상 보기 ☞ https://www.youtube.com/watch?v=1rdOCnlyQrQ 시사기획 창 공식 홈페이지 https://bit.ly/39AXCbF 시사기획 창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changkbs WAVVE•유튜브 시사기획 창 검색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0. 04. 18
카테고리       뉴스

더보기

당신이 좋아 할 만한 영상

  • TV조선
  • MBN
  • CHANNEL A
  • Jtbc
  • CJ ENM
  • KBS
  • MBC
  •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