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강경 대응을 나선 각국의 '신종 코로나' 대처

재생 0| 등록 2020.02.03

* 초강경 대응 나선 각국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환자가 늘자 여러 국가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대응을 초강경…

* 초강경 대응 나선 각국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환자가 늘자 여러 국가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대응을 초강경 수준으로 높이고 있는데. 지난 주말, 승객 79명을 태운 중국 비행기가 미얀마 양곤에 도착했으나, 자국민 2명을 제외하고 모두 되돌려 보내기도 했다. 사실상 입국 금지에 나선 것. 가장 먼저 우한에 전세기를 띄웠던 미국은 중국을 다녀온 외국인에 대해 미국 입국을 불허하겠다는 방침을 내놓기도 했다. 이밖에 호주, 싱가포르, 필리핀 등도 중국 전역에서 입국한 외국인에 대해 입국 금지에 나섰는데. 우리나라에서도 중국인 입국을 금지하자는 국민청원이 60만 명을 돌파한 상황. 하지만 이에 대해 우리 정부는 아직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우리 정부가 대책 마련에 고심하는 사이 비상이 걸린 곳이 있다. 바로 대학가.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중국인 유학생만 해도 7만 여명에 달하기 때문인데. 각 대학에서는 임시 휴교령을 내리거나 개강을 연기하는 등 대책 마련에 불이 떨어진 상황. 중국인 입국을 둘러싼 세계 각국의 조치와 대학가 풍경을 담아본다.

영상물 등급   15세 이상 시청가
방영일           2020. 02. 03
카테고리       교양

더보기

당신이 좋아 할 만한 영상

  • TV조선
  • MBN
  • CHANNEL A
  • Jtbc
  • CJ ENM
  • KBS
  • MBC
  •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