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kg 연탄으로 전하는 사랑의 온기 2018 1217 시사플러스

재생 0| 등록 2018.12.18

최근 3년 사이 연탄 가격이 무려 50.8% 인상되면서 요즘 연탄은 그야말로 ‘금탄’이 되었다. 온실가스 배출 감축에 동참하…

최근 3년 사이 연탄 가격이 무려 50.8% 인상되면서 요즘 연탄은 그야말로 ‘금탄’이 되었다. 온실가스 배출 감축에 동참하기 위해 우리나라가 지난 2010년 주요 20개국(G20)에 제출한 '화석연료 보조금 폐지 계획‘에 따라 연탄가격이 오른 것. 환경 보호의 당위성은 공감하지만 계속된 연탄 가격 인상에 후원의 손길도 줄어들면서 당장 힘겨운 겨울을 보내야 하는 서민들은 연탄의 온기마저 빼앗겨 온 몸으로 추위를 마주해야할 상황이다. 더불어 사는 세상을 꿈꾸며 올해도 연탄 봉사 활동에 나선 사람들.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현장에서 사랑의 온기를 느껴본다.

영상물 등급   7세 이상 시청가
방영일           2018. 12. 18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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