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방송일: 2025년 8월 9일 중국이 최근 저공경제 관련 산업을 위한 투자와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저공경제란 지상으로부터 수직거리가 1000m를 넘지 않는 저고도의 공역에서 하는 비행 활동으로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것. 이와 관련해 수직이착륙기(eVTOL), 산업용 무인기 등 개발이 속도를 내는 추세입니다. 저공경제를 조금씩 실생활에 적용해 가며 변화도 시도 중인데 도심 한 공원에서는 드론 배달 서비스 시행하고 있어 교통체증으로 지연되기 일쑤인 일반 배달과 달리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어 인기입니다. 한편, 중국의 유명 완성차 기업들도 하늘을 나는 플라잉카 개발과 양산 계획을 잇따라 발표하며 저공경제 영역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습니다. 모빌리티 영역에서 미래 시장을 선점하는 것이 목표라는 중국 저공경제의 현재를 취재했습니다.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5. 08. 09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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