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생태도시를 꿈꾸다 / 지역은 문화가 고프다 [시사N 대세남]ㅣKBS 대전 방송

재생 0| 등록 2024.02.28

■ 이럴수이슈: 대전, 생태도시를 꿈꾸다 대전의 허파로 불리는 갑천이 지난해 국가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된 데 이어 올 1월 …

■ 이럴수이슈: 대전, 생태도시를 꿈꾸다 대전의 허파로 불리는 갑천이 지난해 국가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된 데 이어 올 1월 유네스코 생태수문학 시범유역으로 선정됐다. 도심 안으로 들어와 흐르는 갑천은 하천 퇴적층이 발달해 자연상태가 유지되고 생태적 가치가 우수해 대전을 생태 친화적인 도시로 만들 수 있는 중요한 자산이다. 대전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대전이라는 도시 이미지를 브랜딩하는데 있어 갑천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도시 전문가 최정우 교수, 대전시 하천정책과 박명호 팀장과 이야기 나눠본다. ■ 현지인(현재를 살아가는 지역민들의 인터뷰): 지역은 문화가 고프다 2022년 전국에서 열린 연극 공연 86,900여 건 중 63,300여 건이 서울과 경기 지역에서 열렸다. 절반을 크게 웃도는 횟수가 수도권에서 진행된 것이다. 같은 기간 우리 지역 대전에서는 2,500여 건, 세종은 140여 건, 충남 900여 건으로 수도권에 비해 한참 못 미치는 횟수의 공연이 열렸다. 이렇듯 문화예술 향유를 위해 우리지역의 시민들은 수도권으로 원정을 떠나야 하는 실정이다. 지역문화진흥법에는 지역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지역별로 특색 있는 고유문화를 발전,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문화국가를 실현하도록 해야 한다고 명시돼 있다. 하지만 구체적인 실행 방안과 중앙부처, 지자체의 권한과 역할을 규정하고 있지 않아 유명무실한 상황. 현지인에서는 대전의 한 극단을 찾아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공연예술가들이 어떠한 고충을 겪고 있는지 들어보고 대전 연극계 활성화를 위해 어떠한 인프라 구축이 필요할지 함께 고민해보고자 한다. #시사N대세남 #KBS #KBS1TV #대세남 #5시N대세남 #시사 #지역시사 #추적 #르포 #시민 #제보 #대전 #세종 #충남 #하천 #도시 #브랜딩 #습지 #보호 #생태 #갑천 #유네스코 #연극 #문화 #예술 #격차 #공연 #수도권 #원정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4. 01. 04
카테고리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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