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 공영방송 50주년 기획 4부, 기억을 걷는 시간 - 망우역사문화공원 | KBS 방송

재생 0| 등록 2023.03.23

<예썰의 전당> 마흔다섯 번째 이야기 우리나라 근현대 위인들이 잠든 망우역사문화공원 예썰 하나. 비운의 두 천재 예술가 ‘이…

<예썰의 전당> 마흔다섯 번째 이야기 우리나라 근현대 위인들이 잠든 망우역사문화공원 예썰 하나. 비운의 두 천재 예술가 ‘이인성’과 ‘권진규’, 이들이 우리에게 잊힌 이유는? 비극적인 생을 마치고 망우에 함께 잠듦으로써 죽어서 친구가 된 두 천재 예술가 ‘한국의 고갱’ 이인성은 조선미술전람회에서 최고상을 수상 등 온갖 상을 휩쓸며 한국과 일본 화단을 뒤흔들었다. ‘로댕의 제자’ 조각가 권진규 역시 <청년>, <지원의 얼굴> 등 골격을 바탕으로 한 생생한 묘사가 돋보이는 작품으로 유명했다. 이렇게 천재적인 두 예술가는 현재 우리에게 낯선 이유는 무엇일까? 예썰 둘. ‘어린이들의 영원한 친구’, 살아서도 죽어서도 단짝이었던 두 예술가는? 어린이날을 제정, 최초의 아동잡지를 발간 등 어린이의 인권 신장에 힘썼던 ‘조선의 에듀테이너’ 방정환. <코끼리 아저씨>, <스승의 은혜> 등 그의 시로 만든 동요만 100여 편에 이르는 아동문학의 대부, 강소천. 어린이의 영원한 친구, 방전환과 강소천은 어떤 이야기를 갖고 있을까? 예썰 셋. “한국의 흙이 되다” 망우역사문화공원에 잠든 일본인의 정체는? 유홍준 교수가 꼭 소개하고 싶은 특별한 분의 묘. “한국인의 마음속에 살다간 일본인. 여기 한국의 흙이 되다” 그 옆엔 팔각백자항아리 조각이 있는 특이한 묘. 우리나라 위인들과 함께 망우역사문화공원에 잠든 이 일본인은 누구일까?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3. 03. 05
카테고리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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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썰의 전당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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