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 비닐봉지와 고양이, 동물 학대는 강력범죄의 전조?! / KBS대전 20230221 방송

재생 0| 등록 2023.02.22

대전·세종·충남 시민들을 위한 지역 시사 프로그램 [시사N대세남]은 기존 라디오 프로그램인 [5시N 대.세.남]을 TV로 확…

대전·세종·충남 시민들을 위한 지역 시사 프로그램 [시사N대세남]은 기존 라디오 프로그램인 [5시N 대.세.남]을 TV로 확장하여 라디오의 긴밀함과 TV의 생생함을 연결한다. 시청자들의 제보를 바탕으로 지역의 현안과 이슈를 살펴보는 ‘이럴 수 이슈’, 지역에서 살아가는 개인의 삶을 통해 시사적 의제를 던지는 인터뷰 코너 현지인, 지역의 전문가들과 함께 현안을 논의해보는 집중인터뷰 등의 코너를 통해 시청자를 만난다. ■ 이럴수이슈: 투명 비닐봉지와 고양이 지난 9월부터 올해 1월 4일까지 총 7마리 고양이 사체가 둔원고등학교 인근 ‘동물학대 방지 현수막’ 아래에 유기된 사건. 투명한 비닐봉지에 사체를 넣는 것, 봉투를 묶는 방식, 유기한 장소가 동일해 한 사람의 소행으로 추정. 그러나 CCTV가 없어 수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 지난 13일엔 대전시 중구 산성동 아파트에서 고양이 한 마리가 지상 1층 주차장으로 추락해 골절 및 찰과상을 입는 등, 고양이 학대 사건이 반복돼 발생하고 있음. 심지어 카카오톡 오픈채팅 ‘고어전문방’에서 길고양이 잔인하게 학대하는 영상과 사진을 공유하는 일도. 많은 전문가들이 강력범죄의 징조로 여기는 동물 학대. (미국 노스이스턴대 연구에 따르면 동물학대범 40%가 사람을 대상으로 범죄) 유행처럼 번저 나가는 고양이 학대를 통해 한국사회를 진단해보자. ■ 현지인(현재를 살아가는 지역민들의 인터뷰): 새벽을 여는 사람들 매일 새벽 3시 30분이면 출근해서 대전 서구의 쓰레기를 수거한다. 악취나 추위도 힘들지만 사람들이 무분별하게 버린 음식물 쓰레기나 칼과 유리 때문에 다치는 일도 많다. 또 휴게공간이나 샤워실도 방치돼 있어 차에서 쉴 수밖에 없다. 대신 깨끗해진 거리를 보고 보람을 느끼고 안정된 수입을 얻을 수 있어 후회는 없다. #시사N대세남 #KBS #KBS1TV #대세남 #5시N대세남 #시사 #지역시사 #추적 #르포 #시민 #제보 #대전 #세종 #충남 #동물학대 #범죄 #고양이 #캣맘 #범죄연습 #사회병리현상 #환경미화원 #분리수거 #분리배출 #산업재해 #근로환경개선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2. 09. 23
카테고리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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