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 마티스의 아내, 자신의 초상화를 보고 불같이 화낸 이유는? | KBS 방송

재생 0| 등록 2023.01.26

<예썰의 전당> 서른일곱 번째 이야기 ‘색채의 마술사’ 앙리 마티스 예썰 하나, 마티스가 그린 아내의 초상화에 아내도 미술계…

<예썰의 전당> 서른일곱 번째 이야기 ‘색채의 마술사’ 앙리 마티스 예썰 하나, 마티스가 그린 아내의 초상화에 아내도 미술계도 당혹했다? 마티스의 대표작 <모자를 쓴 여인>은 아내를 주인공으로 그린 작품이다. 전시회 측은 마티스에게 출품을 만류하기까지 했으며, 미술 평론가는 “여태 내가 본 그림 중 가장 형편없는 물감 얼룩이다!”란 평을 남겼다. 마티스의 <모자를 쓴 여인>이 이토록 파란을 일으켰던 이유는 무엇일까? 예썰 둘, 때론 강렬하게! 때론 조화롭게! 마티스가 색으로 전한 위로와 평온 마티스에게 색은 자신의 내면을 가장 솔직하고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수단이었다. 그는 구매자에게 위로를 전하기 위해 푸른색 그림을 다시 칠해 <붉은색의 조화>로 재탄생시켰다. 그러나 때는 1차 세계대전의 전운이 감돌던 시기. 마티스의 그림은 이러한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는 점에서 비판을 받기도 했다. 과연 마티스는 무엇을 표현하고자 했을까? 예썰 셋, 병상에서도 꺾이지 않은 예술혼. 붓 대신 ‘이것’을 들다! 일흔이 넘은 나이, 마티스는 여러 번의 수술로 건강이 악화된 상태였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 또한 마티스의 창작욕을 꺼뜨리진 못했다. 기존의 방식으로 작업을 이어나가기 쉽지 않자, 마티스는 색다른 창작 방식을 찾아 나갔다. 마티스가 붓 대신 든 ‘이것’은 무엇일까?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3. 01. 29
카테고리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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