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 ‘심플함’을 추구했던 화가 장욱진의 순수한 예술 세계로 떠난다! | KBS 방송

재생 0| 등록 2023.01.19

예썰의 전당 서른여섯 번째 이야기는 화가 ‘장욱진’. 혼탁한 세상사에 굴하지 않고 묵묵히 그림 외길을 걸은 장욱진. 평생 나…

예썰의 전당 서른여섯 번째 이야기는 화가 ‘장욱진’. 혼탁한 세상사에 굴하지 않고 묵묵히 그림 외길을 걸은 장욱진. 평생 나는 심플하다를 외치며 한국적 추상화의 새 길을 열었던 거장, 장욱진에 대해 알아보자. 예썰 하나. 어린 아이가 그린 것 같은 천진난만함, 화가 장욱진의 순수한 예술 세계! 장욱진이 ‘나는 심플하다’라고 입버릇처럼 말했던 것처럼, 그의 작품에도 이러한 철학이 잘 드러난다. 마치 어린 아이가 그린 것처럼 순수함과 천진난만함이 묻어나는 장욱진의 작품들. 그의 그림에는 어떤 마음이 담겨있을까? 예썰 둘. 그림에 몰두하기 위해 자연으로 간 장욱진, 그가 ‘그림’으로 한 끼를 때우는 방법은? 장욱진은 자기 작품처럼 삶도 ‘심플함’을 추구했다. 자연에서 끊임없이 비워내며 심플한 삶과 일맥상통한 작품세계를 구현한 장욱진. 작품만큼이나 심플했던 장욱진의 삶의 여정을 따라가 본다. 예썰 셋. “장욱진과 살면 아내도 OO이 된다?”, 화가 남편이 그림으로 그린 ‘아내’의 모습은? 장욱진의 아내 이순경은 그림만 그리는 장욱진 대신해 생계를 꾸려나갔고, 마음을 다해 남편의 신념을 지지했다. 장욱진은 그런 아내를 존경했고, 그 마음을 담아 일주일동안 식음을 전폐하며 아내를 화폭에 담았다는데. 모두를 놀라게 한 그림 속 아내의 모습은 어땠을까? 1월 22일 (일) 밤 10시 30분 KBS1TV 6인의 썰 박사들과 함께하는 <예썰의 전당>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3. 01. 22
카테고리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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