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 소 그림을 워낙 많이 그려 ‘소중섭’ 이라고도 불리는 화가! 이중섭 | KBS 방송

재생 0| 등록 2022.12.28

<봄을 향한 진심, 이중섭> 예썰의 전당 서른세 번째 이야기 황소의 화가 ‘이중섭’ 예썰 하나. 남의 소 그리다가 소도둑 누…

<봄을 향한 진심, 이중섭> 예썰의 전당 서른세 번째 이야기 황소의 화가 ‘이중섭’ 예썰 하나. 남의 소 그리다가 소도둑 누명까지 쓴 이중섭? 폭발적인 역동성이 느껴지는 이중섭의 대표작 <황소> 그는 워낙 소 그림을 많이 그려 ‘소중섭’이라고도 불렸으며 남의 소를 따라다니며 관찰하다 소도둑으로 몰리기까지 했다. 이중섭은 민족의 기상을 나타내는 ‘호랑이’나, ‘말’을 두고 왜 ‘소’를 선택한 것일까? 예썰 둘. 아내의 애칭은 ‘나의 기쁨 봉오리’?, 사랑꾼 이중섭의 절절한 가족 사랑! 이중섭은 일본 유학 시절, 학교 후배였던 ‘마사코’를 만나 사랑에 빠진다. 6.25전쟁으로 고향인 북한 원산을 떠나 피난길에 오른 이중섭. 한 평 남짓한 단칸방에 온 가족이 함께 살았던 시기가 이중섭에게는 가장 행복한 한때였다. 이 시기 이중섭이 그려낸 작품에는 무엇이 담겨 있을까? 예썰 셋. 고난에도 꺼지지 않는 예술혼, 이중섭의 전매특허 ‘은지화’의 탄생비화! 전쟁 중인 탓에 그림이 팔리지 않아 생활고로 아내와 아들들을 일본으로 떠나보내고 한국에 홀로 남아 일용직 노동을 하며 생계를 이어나간 이중섭. 가난 속에서도 담뱃갑, 초콜릿 포장지에 사용되는 작은 은박지를 송곳 등으로 긁어서 그린 ‘은지화’를 탄생시킨 이중섭. ‘은지화’에 담긴 이중섭의 열정은 어떤 모습일까?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2. 12. 25
카테고리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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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썰의 전당 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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