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 김구라를 충격에 빠뜨린 피카소와 그의 연인 도라 마르의 첫 만남... “예술가들의 광기다” | KBS 방송

재생 0| 등록 2022.12.09

예썰의 전당 30회 예고 『전쟁과 평화, 파블로 피카소』 예썰의 전당 서른 번째 이야기는 20세기를 대표하는 거장 ‘파블로 …

예썰의 전당 30회 예고 『전쟁과 평화, 파블로 피카소』 예썰의 전당 서른 번째 이야기는 20세기를 대표하는 거장 ‘파블로 피카소’. 전쟁의 참상을 담아내며 평화를 이야기하는 피카소의 작품들을 만나보자. 예썰 하나, 지역과 시대를 넘어 반전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다 <게르니카> 1937년, 피카소는 고국 스페인의 게르니카에서 일어난 학살 소식을 듣는다. 끔찍한 비극에 분노한 피카소는 게르니카에서의 참상을 그리기로 결심했고 한 달 여 만에 완성한 작품이 <게르니카>다. 여전히 세계 곳곳에서 전쟁이 계속되는 지금, <게르니카>는 우리에게 어떤 울림을 줄까? 예썰 둘, 전쟁의 참상 속 인간의 고통에 주목하다 <우는 여인> <게르니카>가 완성되기까지 조력자가 되어준 인물이 있는데, 이는 바로 피카소의 연인 도라 마르다. 피카소는 ‘게르니카 폭격 사건’을 접하고 슬퍼하는 도라 마르의 모습에서 영감을 받아 <우는 여인>이란 그림을 그렸다. 피카소는 전쟁의 참상 속 인간의 고통을 어떻게 그려냈을까? 예썰 셋, 피카소가 그려낸 6.25 전쟁 <전쟁과 평화> <한국에서의 학살> 20세기는 세계 곳곳에서 전쟁의 폭격이 끊이질 않던 시대였다. 계속되는 비극 속에서 피카소는 그림으로 전쟁에 맞선 것이다. 예술의 역할에 대해 피카소는 이런 말을 남겼다. “예술가가 어떻게 다른 사람들의 일에 무관할 수 있습니까? 그림은 적과 싸우며 공격과 방어를 하는 하나의 무기입니다” 12월 11일 (일) 밤 10시 30분 KBS1TV 6인의 썰 박사들과 함께하는 <예썰의 전당>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2. 12. 18
카테고리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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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썰의 전당 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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