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방은희가 ＜임성훈의 스타 유전자 X파일＞을 찾았다. 데뷔 36년 차, 팔색조 매력에 그야말로 연기파, 배우 방은희가 ＜임성훈의 스타 유전자 X파일＞을 찾았다. 50대 후반인 중년 나이에도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는데. 하지만 요즘 그녀에게도 한 가지 걱정거리가 있다는데! 바로 갱년기가 찾아오면서 입맛이 변해 탄수화물을 과식하게 되었다는 것! 이로 인해 지금까지 유지해 왔던 몸무게가 무너지고 혹여 질병까지 찾아올까 봐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라고. 모두가 걱정하는 가운데 유전자 검사를 확인한 결과, 무려 27개의 유전자 변이가 발견됐다. 더 문제인 것은 타고나기를 탄수화물을 과도하게 지방으로 축적시키는 몸 상태라는 것! 원래부터 살이 잘 찔 수밖에 없었던 몸 상태였다는 것에 모두를 놀라게 했다. 소화 불량이 생기면 음식물이 체내에 오래 머무르게 되는데, 이때 갇혀있던 음식물이 부패하면서 독소를 뿜어내게 된다. 이 독소로 인해 장내 환경이 망가져 각종 질병으로 이어지거나 비만의 길로 들어설 수 있다고! 또한 탄수화물 과잉 섭취가 소화 불량을 일으킬 수 있다. 무엇보다 나이가 들수록 체내 소화 효소가 부족해지기 때문에, 소화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고. 그렇다면 탄수화물 관리와 더불어 소화 관리를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탄수화물 & 소화 관리를 위한 방은희의 관리법이 ＜임성훈의 스타 유전자 X파일＞에서 공개된다. 초여름, 볼거리와 먹거리가 풍성한 양평 오일장을 찾은 방은희와 지인 유숙현. 다양한 먹거리들의 유혹에 방은희는 연신 먹기에 바빴다. 배부를 법도 한데, 곧바로 비빔국수를 주문함과 동시에 사리 추가까지 하여 주문하는 방은희. 정신없이 면을 흡입하는 방은희와는 달리 좀처럼 먹지 못하는 모습의 유숙현. 평소 소화 불량으로 인해 밀가루 음식을 잘 먹지 못한다는 그녀. 이에 방은희는 식후 소화 관리법을 전수해 줬다. 오일장에 돌아온 후, 쉴 틈 없이 바로 운동하는 방은희와 힘들다며 툴툴거리지만 이내 따라 하는 유숙현. 운동을 마친 두 사람은 탄수화물 배출과 소화 관리를 위해 ‘이것’을 챙기는 모습이 포착! 두 사람이 챙기는 ’이것‘의 정체는 무엇일까? 오는 5월 24일 오전 9시 40분 MBN ＜임성훈의 스타 유전자 X파일＞을 통해 공개된다.

영상물 등급   12세 이상 시청가
방영일           2025. 05. 24
카테고리       교양

• '임성훈의 스타 유전자 X파일'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