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해도 여장부 처형의 제부밖엔 난 몰라

재생 0| 등록 2020.02.21

겨울부터 초봄까지 제철을 맞는 숭어. 찬바람이 불면 전라남도 신안 압해도에서는 이 숭어 잡이가 한창이다. 이제 귀어 6개월이…

겨울부터 초봄까지 제철을 맞는 숭어. 찬바람이 불면 전라남도 신안 압해도에서는 이 숭어 잡이가 한창이다. 이제 귀어 6개월이 된 유문종(61세)씨도 숭어를 잡는 어부다. 씩씩해 보이는 처형이지만 금숙 씨에게는 큰 상처가 있다. 지난 30년간 남편과 바다 일을 해왔던 그녀. 어려운 시절엔 단둘이 배에서 아이를 업고 그물 일을 할 정도로 억척스럽게 살았다. 금숙 씨는 가르쳐주는 대로 하지 않고 자기 스타일만 고집하는 문종 씨가 답답해 엄하게만 대하는데. 엄하디엄한 처형과 자신을 알아주지 않는 것이 속상한 제부. 과연 두 사람은 다시 화해하고 웃음을 되찾을 수 있을까?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0. 02. 25
카테고리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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