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극장가] 영화 ′′습도 다소 높음′′ 등

재생 0| 등록 2021.09.03

<앵커> 유난히 뜨거웠던 올여름. 에어컨이 없었다면 어땠을까요? 특히 에어컨이 없는 공간에서 영화를 봐야한다면, 재미있는 영…

<앵커> 유난히 뜨거웠던 올여름. 에어컨이 없었다면 어땠을까요? 특히 에어컨이 없는 공간에서 영화를 봐야한다면, 재미있는 영화라도 중도 포기 하는 분들 많으시겠죠. 이번주 개봉작 코로나와 무더위가 덮친 극장의 모습을 그린 ′′습도 다소 높음′′ 함께보시죠. <리포터> 코로나 시대 존폐 위기에 놓인 ′′극장′′! 독립영화 시사회가 열립니다 그런데 영화관은 코로나 핑계로 에어컨을 끈 상황! 영화관에 모인 관객들은 엄청난 습도에 버티지 못하고 돌발 행동을 보이기 시작합니다. 과연 시사회는 잘 마무리될 수 있을까요? 무더운 여름날, 에어컨을 꺼버린 극장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미디 영화 <습도 다소 높음>. 코로나 시국 속 현실을 영화 속에 재미있게 녹여내 웃음을 선사합니다. ======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요즘! 답답한 마음을 달래줄 음악영화가 개봉했습니다. 선댄스 영화제 4관왕을 석권한 뮤직 드라마 ′′코다′′ 계속해서 보시죠 ===== 소리를 듣지 못하는 가족을 둔 소녀 ′′루비′′. 항상 가족과 함께하며 가족을 세상과 연결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루하루를 보내던 어느날.. 우연히 들어간 합창단에서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는데요. 합창단 선생님의 도움으로 버클리 음대 오디션의 기회까지 얻게되지만.. 가족들 때문에 결정을 내리지 못합니다. 과연 루비는 꿈을 이루기 위한 첫발을 내디딜 수 있을까요? 선댄스 영화제에서 37년 역사상 최초로 심사위원 대상부터 관객상, 감독상, 앙상블상까지 4관왕을 석권한 영화 ′′코다′′ 음악 영화의 역사를 새로 쓴 라라랜드의 음악 감독 마리우스가 참여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 초인적인 능력을 가진 ‘텐 링즈’의 힘으로 수세기 동안 어둠의 세상을 지배해 온 ‘웬우’의 아들 ′′샹치’ 아버지 밑에서 암살자로 훈련을 받았지만 이를 거부하고 평범함 삶을 선택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샹치’는 괴한의 습격을 받습니다. 이 과정에서 자신의 초인적인 능력을 깨닫게 되고, 어둠의 세계를 지배하는 자신의 아버지와 맞서기 시작합니다. 마블 최초 아시아 히어로가 주인공으로 나선 영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샹치가 비밀 조직인 텐 링즈와 벌이는 액션 장면 등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 오늘 준비한 소식 여기까지 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요. 저는 다음 주에 더욱 반가운 소식들로 찾아뵐게요.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1. 09. 03
카테고리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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