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화제의뉴스]미국, 코로나19 중국 우한 연구소 유출 가능성

재생 0| 등록 2021.06.10

<앵커> 코로나 19 백신 접종이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지만, 확산세가 잡히지 않는 가운데, 미국 국립 연구소가 코로나가 중…

<앵커> 코로나 19 백신 접종이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지만, 확산세가 잡히지 않는 가운데, 미국 국립 연구소가 코로나가 중국 우한 연구소에서 유출됐다는 가능성에 힘을 실었습니다. 함께 보시죠! <리포터> 한주동안 뜨거웠던 이슈를 살펴보는 주간 화제의 뉴스 조문경입니다. 미국 국립 연구소가 코로나19의 중국 우한 연구소 유출설과 관련해, 그럴 가능성이 있다는 결론을 지난해 내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월스트리트저널은 현지시간으로 지난 7일, 미 정부 산하인 캘리포니아 로런스 리버모어 국립연구소의 보고서에 이런 내용이 담겼다고 전했는데요, 보도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당시인 지난해 국립연구소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우한 연구소에서 유출됐다는 가설에 대해 그럴 가능성이 있다고 결론 내렸고요, 추가 조사를 할만한 사안이라고 적시했습니다. 이같은 보도는 조 바이든 행정부가 들어선 뒤로 미국에서 최근 코로나19의 우한 유출설이 새삼 확산하는 가운데 나왔는데요, 지난달 월스트리트저널 보도를 기점으로 우한연구소가 바이러스 유출지라는 의혹에 힘이 실리면서 바이든 대통령이 직접 정보기관 검토를 지시해 보고서를 발표하겠다고 천명한 상황입니다. 지난해 비트코인 투자로 한국인이 벌어들인 이익이 4억달러 우리돈으로 약 4천464억원에 달한다는 추산이 나왔습니다. - 현지시간으로 지난 8일 블록체인 분석업체인 체인어낼러시스가 작년 1년간 비트코인 투자자의 이익 실현 규모를 국가별로 추산한 결과입니다. 이에 따르면 한국인 투자자의 지난해 실현 이익은 4억달러로 전세계에서 9번째였는데요, 우크라이나와 네덜란드, 캐나다, 베트남 투자자의 실현 이익도 각각 한국과 같은 4억달러 수준으로 추정됐습니다. 1위는 41억달러로 추산된 미국이 차지했고, 중국이 11억달러, 일본은 9억달러, 영국은 8억달러 등으로 한국보다 많은 실현이익을 올린 것으로 추정됐다.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인 유상철 전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이 가족과 축구인들의 마지막 배웅을 받고 어머니 곁에서 영면합니다. - 췌장암 투병 끝에 지난 7일 오후 50세를 일기로 사망한 유 전 감독의 장례가 어제(9일) 오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축구인장으로 치러졌습니다. 발인 등 장례 절차는 유족의 뜻에 따라 가족과 일부 대한축구협회 관계자 및 축구인 등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됐습니다. 유 전 감독은 충북 충주시 앙성면 진달래메모리얼파크에서 영면하게되는데, 이 곳은 지난해 3월에 역시 췌장암과 싸우다 별세한 고인의 어머니를 모신 곳입니다. 유 전 감독의 별세 소식이 전해지자, SNS에서도 애도의 물결이 일었습니다. 한국 축구의 발전을 위해 힘써온 고인의 뜻을 기리고, 오래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제가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저는 다음주에 또 다양한 소식들로 찾아올게요!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1. 06. 10
카테고리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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