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클릭] 화제의 영상-롤러코스터 타다 스마트폰 낚아채

재생 0| 등록 2019.09.16

{앵커:안녕하세요 핫이슈 클릭 이재원입니다. 진실한 우정은 피부색과 상관없다는 걸 보여준 아이들이 있는데요 순수하고 사랑스러…

{앵커:안녕하세요 핫이슈 클릭 이재원입니다. 진실한 우정은 피부색과 상관없다는 걸 보여준 아이들이 있는데요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아이들의 영상 첫번째로 준비했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이틀 만에 만나 격한 포옹을 나누는 두 살배기 아이들의 영상이 화제입니다. 두 아이가 길 맞은편에서 서로를 발견하는데요 신이 난 아이들은 두 팔을 활짝 벌리고 달려가 진한 포옹을 나누며 반가움을 전합니다. 줄무늬 티셔츠를 입은 맥스웰이 피네건의 손에 있는 노란 트럭 장난감을 가리키며 먼저 안부를 묻기도 하네요 맥스웰과 피네건은 1년 전에 처음 만나 떼어놓을 수 없는 친구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고작 이틀 못 봤던 건데 이렇게 반가워한 것이라고 합니다. 또 둘은 춤추는 걸 좋아해서 일주일에 한 번씩 음악 행사에 다니며 취미도 공유한다고 하네요 아이들의 조건 없는 사랑이 너무 귀엽죠? ================================================ 한 남성이 롤러코스터를 타는 도중 날아온 스마트폰을 단번에 낚아챈 영상이 화제입니다. 영상을 보면 켐프 씨는 스페인의 한 놀이공원에서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습니다. 시속 133km/h의 속도로 달리는 이 놀이기구는 한때 유럽에서 가장 높고 빠른 것으로 유명했던 롤러코스터라고 하네요 켐프 씨는 본격적으로 낙하를 시작하자 손을 머리 위로 뻗으며 즐거워합니다. 그런데 그때, 갑자기 스마트폰 하나가 공중에서 날아옵니다. 바로 앞줄에 앉은 승객의 주머니에서 빠진 겁니다. 손을 뻗어 단번에 스마트폰을 낚아챈 캠프 씨는 유명 야구선수의 파울볼이라도 얻어낸 듯 환호하는 모습이네요 뒤에 앉은 승객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기도 하는데요 롤러코스터 운행이 끝날 때까지 스마트폰을 쥔 손을 마구 흔들며 흥분상태를 이어가는 캠프씨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환호하다가 다시 폰을 놓칠까 조마조마하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 새끼와 어미 돌고래가 보인 ′′감사′′ 다이빙 쇼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영상을 보면 그물 끝에 뭔가 걸려 있는 것이 보입니다. 새끼 돌고래입니다. 어부들은 다급히 그물을 움직여 녀석이 빠져나갈 수 있게 도와주는데요 자유를 찾은 새끼 돌고래는 기분이 좋아졌는지 얼마 뒤 수면 위로 점프하고, 연달아 어미 돌고래도 더 높게 뛰어오르며 모습을 드러냅니다. 특히 어미 돌고래는 이후에도 몇 번 더 멋지게 다이빙을 선보입니다. 누리꾼들은 ′′어미 돌고래가 보여준 행동이 정확히 무슨 의미인지 알 수 없지만, 분명 감사함을 전하려고 했을 것′′이라며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앵커:길고 긴 추석 명절이 끝났습니다. 연휴가 끝나고 월요병에 지쳐 계신 분들의 모습이 그려지는데요 추석 연휴 후유증 재미있는 영상 보시면서 달래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핫이슈 클릭이었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19. 09. 16
카테고리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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