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을 편안하게 보내는 법?

재생 0| 등록 2019.08.06

무더위와 높은 습도로 불쾌지수도 올라가고 열대야까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불쾌지수가 80을 넘어가면 대부분 불쾌감을 느끼…

무더위와 높은 습도로 불쾌지수도 올라가고 열대야까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불쾌지수가 80을 넘어가면 대부분 불쾌감을 느끼고 충동적인 행동을 하거나 피로감을 더 많이 느끼게 되는데요. 이 여름, 어떻게 하면 좀 더 편안하게 날 수 있을까요? 여름철 높아진 불쾌지수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생활 습관을 바꾸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먼저 의류는 땀 배출이 잘 되고 통풍이 잘 되는 소재의 옷을 입는 게 좋은데요. 지나치게 조이는 옷은 피하고 여유있게 입어 땀이 잘 마르도록 합니다. 잠이 보약이지만 더워서 잠을 깨기 일쑤입니다. 되도록 규칙적으로 잠들어야 하고요. 가벼운 소재의 침구류와 쿨 매트 등 체내 열을 흡수하는 제품으로 체감 온도를 약간 낮추는 것도 좋습니다. 열대야로 잠을 푹 자지 못해 예민해졌을 때는 잠깐의 낮잠을 자는 것도 좋은데요. 이때 길게 자는 것은 수면 패턴에 방해가 되기 때문에 20분~30분 정도가 적당합니다. 운동을 하면 잠을 더 푹 잘 수 있는데요. 폭염주의보가 발령됐을 때는 오후 1시부터 3시 사이에는 운동을 삼가고, 오전 6시부터 8시, 혹은 오후 7시에서 10시 사이에 매일 30분 정도 가벼운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게 좋습니다. 여름에는 땀을 많이 흘리기 때문에 수분 보충을 더 자주 해야 하는데요. 운동 1시간 전에는 500cc 가량 수분을 섭취하고, 운동 중에도 물을 마셔 땀으로 빠져나간 수분을 보충해야 합니다. 물은 평소에도 한 번에 많이 마시는 것보다 조금씩 수시로 마시는 게 좋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19. 08. 06
카테고리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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