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2] 서울 아침 체감 -12도, 강추위…서해안 많은 눈 (권하경 기상캐스터)

재생 0| 등록 2025.12.02

내일은 추위가 더 심해지겠습니다. 아침에 서울이 영하8도, 찬바람에 체감온도는 영하12도 안팎으로 떨어지겠는데요. 한낮에도 …

내일은 추위가 더 심해지겠습니다. 아침에 서울이 영하8도, 찬바람에 체감온도는 영하12도 안팎으로 떨어지겠는데요. 한낮에도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중부와 경북북부를 중심으로는 한파주의보가 발효중인데요. 당분간 강한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든든한 옷차림 해주시길 바랍니다. 모레 아침까지 충남과 호남, 제주산지에는 눈이 오겠습니다. 특히, 서해안을 중심으로는 최대 10cm 안팎의 많은 눈이 예상되면서 대설특보도 내려지겠습니다. 반면, 동해안 지역의 대기는 무척 건조해 건조특보가 발효중입니다. 내일 전국 기온도 보시면, 아침에 서울 영하8도, 대전 영하7도, 전주와 대구는 영하4도로 내려가겠고요. 한낮에도 서울 영하3도, 대전 0도, 전주가 1도에 그치겠습니다. 수도권 지역은 인천이 아침 최저 영하8도를 보이겠고요. 파주와 동두천은 영하11도로 곤두박질하겠습니다. 남양주도 영하11도로 떨어지겠고요. 용인도 영하11도를 기록하겠습니다. 내일 전 해상에서 물결이 높게 일고,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목요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 비가 오겠고요. 주말부터 평년기온으로 회복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5. 12. 02
카테고리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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