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5회 예고] 사랑과 전쟁 기적의 아이 & 누가 그 산을 파헤쳤나, MBC 251106 방송

재생 0| 등록 2025.11.03

■ 첫 번째 실화 [사랑과 전쟁 – 기적의 아이] 지난 7월 어느 날, 동갑내기 부부의 일상이 한순간에 무너졌다. 그날 이후…

■ 첫 번째 실화 [사랑과 전쟁 – 기적의 아이] 지난 7월 어느 날, 동갑내기 부부의 일상이 한순간에 무너졌다. 그날 이후 아내 박미영(가명) 씨는 단 하루도 편히 잠든 적이 없다고 말한다. 그들의 삶을 뒤흔든 건, 서른한 살의 이혜민(가명) 씨의 등장부터였다. #‘기적의 사나이’가 된 남편? 그날, 남편은 예고도 없이 살림살이와 등기필증, 금 한 냥 등 돈이 될 만한 것들을 챙겨 가출했다. 이후 연락이 두절 된 남편. 그런데 며칠 뒤, 미영(가명) 씨의 휴대전화에 도착한 두 장의 초음파 사진. 그 사진과 함께 온 문자에는 남편이 다른 여자와 사랑에 빠져 쌍둥이를 가졌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갑자기 남편이 외도를 저질렀다는 소식도 충격적이었지만, 내연녀의 임신 소식이 더욱 어처구니없었다고 한다. 미영(가명) 씨는 부부 사이에 자녀가 없는 이유가 있다며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부부에게 숨겨진 비밀은 무엇일까? #모든 것을 잃은 남편 남편 김영수(가명) 씨는 자신도 억울하다며 말문을 열었다. 지난 7월경 자신이 일하는 버스 회사의 경리인 이혜민(가명) 씨가 아내가 외도 중이며, 아내의 빚 때문에 남편 월급이 압류당할 처지라고 말했다. 그 때문에 도움을 주던 이혜민(가명) 씨와 가까워지며 살림을 차리게 되었다고 털어놓았다. 10월 어느 날, 남편 영수(가명) 씨가 아내 미영(가명) 씨가 일하는 가게에 나타났고 아내를 보자마자 소스라치며 놀랐다. 남편이 아내를 보고 놀란 이유는 무엇이고, 남편의 혼외자 쌍둥이들의 정체는 무엇인지를 11월 6일(목) 밤 9시, MBC <실화탐사대>에서 파헤친다. ■ 두 번째 실화 [ 누가 그 산을 파헤쳤나 ] 지난 9월, 추석을 앞두고 K씨는 벌초 대행업체에 조상 묘의 벌초 작업을 의뢰했다. 그런데 작업자에게서 다급하게 연락이 왔다. K씨의 조부모와 증조할아버지 묘가 사라졌다는 것이다. 황급히 내려간 K씨가 마주한 건 황폐해진 야산이었다. #꿈이 예고한 현실 이 일이 있기 전, K씨의 어머니는 평생 꿈에 한 번도 나오지 않던 시아버지가 상아색 옷을 입고 처량하게 서 있는 꿈을 꿨다. 대수롭지 않게 넘겼지만, 지금 돌이켜보면 조상이 편한 곳에 있지 못하니까 꿈에 나타난 게 아닐까 싶다고 했다. 그렇게 두 달 후 그 불길한 예감은 현실이 되었다. #사라진 묘지가 남긴 미스터리 사건이 발생한 곳은 □□K씨 문중의 선산이다. <실화탐사대> 제작진이 마을을 수소문한 결과, 해당 토지가 한국전력으로 매매되었고 묘는 적법하게 처리됐다는 답변을 받았다. 그렇다면, 왜 무덤의 직계 후손 K씨에게는 이러한 사실이 통보되지 않은 걸까? 그리고 직계 후손 K 대신에 이장을 추진한 사람은 누구일까?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의혹을 쫓은 끝에 남겨진 황당한 진실, 11월 6일(목) 밤 9시 MBC <실화탐사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

영상물 등급   15세 이상 시청가
방영일           2025. 10. 30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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