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쫓는 자, 막는 자, 설계자 – 차들의 전쟁! & 스토킹, 이대로 괜찮은가> 151회 예고, MBC 211211 방송

재생 0| 등록 2021.12.09

<첫 번째 실화> [쫓는 자, 막는 자, 설계자 – 차들의 전쟁!] 시세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계약한 렌터카. 그런데 내가…

<첫 번째 실화> [쫓는 자, 막는 자, 설계자 – 차들의 전쟁!] 시세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계약한 렌터카. 그런데 내가 잠든 사이에 차가 하나둘씩 거짓말처럼 사라졌다? 현재까지 파악된 피해 금액만 120억, 추정 피해 금액은 무려 300억? 밤마다 차가 사라질까 불안해하는 계약자들과 그 차를 호시탐탐 노리는 렌터카 업체 사장 박 씨 사이에서 벌어지는 렌터카의 전쟁! 실화탐사대가 베일에 감춰진 박 씨를 추적해 본다. <두 번째 실화> [스토킹, 이대로 괜찮은가] ​ 지난 11월 24일, 30대 여성을 살해한 '김병찬'의 신상이 공개됐다. 잔혹한 스토킹 살인범. 그는 무려 1년이 넘는 시간동안 전 여자친구를 끈질기게 스토킹했다. 피해자는 하루하루를 공포에 떨었고, 경찰에 신변 보호 요청을 했다. 하지만, 접근 금지 명령에도 스토커 김병찬은 또다시 여성을 찾아갔다. 심지어 신변 보호용으로 지급된 스마트워치 오작동으로 경찰은 사건 현장과 무려 500미터 떨어진 곳으로 출동했다. 약 4년 전, 부산에서도 비슷한 사건이 있었다. 당시 한 식당에서 스토킹에 시달리던 여성도 스마트 워치로 긴급하게 신고했으나 경찰은 무려 11분이 지난 뒤 현장에 도착했고, 피해자는 이미 병원으로 이송 된 뒤였다. 4년의 시간. 스마트 워치는 왜 달라진 게 없는걸까? 한편, 제작진은 3년 전부터 낯선 이에게 스토킹 당하고 있다는 여성을 만났다. 그녀는 바로 11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명 BJ '릴카'. 그녀는 계속되는 스토킹에 본인의 집 앞에 CCTV까지 달았다고 한다. 그런데, 늦은 밤 누군가 릴카의 집을 찾아와 벨을 누르고, 심지어 CCTV를 향해 하트까지 날린다. 12월 11일 토요일 밤 8시 50분 MBC [실화탐사대]에서 스토킹 범죄의 심각성과 피해자 보호 대책에 대해 집중 취재한다.

영상물 등급   15세 이상 시청가
방영일           2021. 12. 04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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