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0회 예고] 수상한 기기의 정체는? & 애증의 연인 그들이 헤어지지 못하는 이유, MBC 251211 방송

재생 0| 등록 2025.12.08

■ 첫 번째 실화 – 내 아들의 SOS 아들 철수(가명) 씨가 위험한 상황에 놓여 있다며 급히 제보한 철수(가명) 씨네 가…

■ 첫 번째 실화 – 내 아들의 SOS 아들 철수(가명) 씨가 위험한 상황에 놓여 있다며 급히 제보한 철수(가명) 씨네 가족. 그들이 보낸 사진 속 철수(가명) 씨는 얼굴에 피를 흘리고 있는 모습이었다. 제발 아들을 구해달라는 가족의 절박한 호소. 철수(가명) 씨에게는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 #사랑 뒤에 감춰진 불행 철수(가명) 씨는 4년 전 초등학교 동창 모임에서 한 여성을 만났다. 그녀와 교제를 시작한 후 그가 달라졌다고 가족들은 말한다. 성실하고 책임감 강했던 그는 어느 날부터 어머니에게 급히 돈을 보내 달라는 요구를 했다. 또한, 철수(가명) 씨가 보내온 수십 개의 녹취 파일에는 여자친구에게 폭행을 당하는 듯한 상황이 생생하게 담겨 있었다. 하지만 정작 주변인들이 도움을 주려 하면, 그는 어김없이 여자친구에게 되돌아갔다. 그는 왜 같은 선택을 반복하는 걸까? #누가 피해자인가? 제작진은 철수(가명) 씨 가족들의 제보 사실 확인을 위해 여자친구 영희(가명) 씨를 찾아 나섰다. 그리고 카메라 앞에 앉은 영희(가명) 씨는 오히려 자신이 피해자라고 주장했다. 두 사람 중 진실을 말하는 사람은 누구일까? 서로가 자신이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두 사람. 제작진이 양측의 말을 검증하기 위해 취재가 한창 진행되던 그때, 철수(가명) 씨가 갑작스럽게 유치장에 구금되었다는 연락을 받게 된다. 끊임없이 이어지는 사건들에 주변인들과 경찰까지 나서 두 사람을 분리하려 했지만, 이마저도 쉽지 않았다. 과연 이들 사이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 12월 11일 밤 9시 방송되는 MBC <실화탐사대>에서 추적했다. ■ 두 번째 실화 – 박사님의 역작 : 기적을 낳는 기계 지난 11월, 지연(가명) 씨의 할아버지는 아흔이 넘은 나이에 아프지 않은 곳이 없다며 불편을 털어놓자, 지인이 소개한 ‘건강이 나아진다’는 198만 원짜리 치유기를 구매했지만, 막상 켜보니 새소리·물소리만 나오는 휴대용 라디오 같은 기계라 효과가 정말 있는지 의문이 들었다. # 베일에 싸인 발명가, 양 박사(가명) 치유기를 만든 인물은 양 박사(가명)로, 10여 년 연구 끝에 자신만 아는 비법으로 개발했다고 주장한다. 그는 치유기로 전립선암이 사라졌다고 말하며, 당뇨·치매·뇌경색 등도 나아질 수 있다고 강조한다. 그렇다면 그는 어떻게 이런 기적 같은 치유기를 만들 수 있었던 걸까? # 라디오인가? 치유기인가? 양 박사(가명)는 치유기가 양자역학·약자기장 원리로 몸속 100조 개가 넘는 세포를 활성화한다고 주장하지만, 실제 기기 정보를 확인해보니 시중 2만 원짜리 라디오와 다를 바 없어 보였다. 과연 치유기의 원리는 과학적으로, 의학적으로 가능한지 의문이 들 수밖에 없는 상황. 전문의와 과학 유튜버는 치유기에 대해 어떻게 판단할 것인가? <실화탐사대> 제작진은 치유기의 실체를 확인하기 위해 양 박사(가명)를 직접 만났고, 그는 자신감을 보이며 맞춤형 치유기 제작까지 제안했다. 하지만 확신과 달리 왜 그의 이름과 치유기가 알려지지 않았는지 의문만 커졌다. 치유기의 진실은 12월 11일 밤 9시 방송되는 <실화탐사대>에서 공개된다.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

영상물 등급   15세 이상 시청가
방영일           2025. 12. 04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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