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제발 나 좀 놔줘유” 조정석, 박혁권에 ‘애원’

“나 조정석 안 좋아해” 한예리, 김상호 의심에 ‘뾰로통’

윤시윤, 박혁권 계략 눈치채고 다급한 움직임

“내 니 애비니께 이러는겨” 박혁권, 분노한 조정석에 냉정한 반응

조정석, 윤시윤의 비밀회담 제안에 ‘행복 추억’ 회상

조정석, 뒤통수 치는 괴한 습격에 당황

“조정석 귀천 없는 세상서 살았으면” 서영희, 아들바보母 ‘애틋 마음’

“뱀 뱀 뱀!” 김상호, 한예리에 생뚱맞은 장난

‘백발 백중 ’노행하, 여전사 카리스마 뿜뿜!

“보시오, 새 세상이오” 최무성, 눈앞에 펼쳐진 ‘새 세상’

“문명이 사람 교화시킬 것!” 윤시윤, 최무성에 꿋꿋한 신념 강조

“옷 좀 여미지” 한예리, 옷깃 풀어헤친 조정석에 ‘부끄’

“가문 위해 조정석 죽여버릴 것” 윤시윤, 박혁권에 ‘미친 살벌’ 경고

“내 뒤에 타!” 조정석, 한예리에 츤데레 박력♥

“어디 아프십니까” 박규영, 흠모하는 윤시윤에 진심 어린 걱정

“고맙구먼” 조정석, 모자 거두어준 한예리에 수줍은 고마움♥

“자네가 이방 혀” 박혁권, 조희봉에 달콤한 제안

“네가 돌아오지 않길 바랐다＂ 최원영, 윤시윤 징집 지시!

[5월 10일 예고] “나도 의병 할 것” 조정석, 정의 구현 위한 질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