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29] 주말 예년보다 쌀쌀…대부분 대기 건조, 불조심! (문지영 기상캐스터)

재생 0| 등록 2025.03.29

휴일인 내일도 꽃샘추위가 이어지면서 쌀쌀하겠습니다. 서울 아침에 0도, 한낮에 9도로 예년 이맘때 기온보다 5도가량 낮겠는데…

휴일인 내일도 꽃샘추위가 이어지면서 쌀쌀하겠습니다. 서울 아침에 0도, 한낮에 9도로 예년 이맘때 기온보다 5도가량 낮겠는데요. 월요일인 모레까지 아침에 내륙 중심으로 서리가 내릴 수 있어서 농작물 피해 없도록 유의하셔야겠고요. 모레 낮부터는 점차 기온이 오르면서 다시 추위가 풀리겠습니다. 변덕스러운 환절기 날씨에 건강 잘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오후 4시를 기해 경북에 내려졌던 건조경보는 건조주의보로 완화됐지만, 서울 등 수도권과 충청, 전남 등지로 건조주의보가 더 확대됐습니다. 당분간 별다른 비 예보가 나와 있지 않아서 대부분 지역 대기가 건조하겠고, 여기에 내일까지 전국에 바람도 강하게 불어서요. 계속해서 경계를 늦추지 마시고, 주말 야외활동 하신다면 불씨 관리 철저히 해주셔야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이 지나겠습니다. 광주와 대구 아침에 0도에서 출발하겠고, 인천은 1도에서 출발해 낮기온 8도로 오르겠습니다. 경기북부 아침 최저 -4도 안팎까지 내려가겠고, 경기동부는 아침에 -3도 안팎에서 출발하겠습니다. 경기남부 용인 -2도에서 출발해 8도에 머물겠습니다. 내일 남해와 동해상에서는 물결이 최고 4m 안팎으로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에는 대체로 맑고 온화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5. 03. 29
카테고리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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