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의 이웃, 모자의 SOS & 뿌리 깊은 사기꾼> 265회 예고, MBC 240516 방송

재생 0| 등록 2024.05.13

■ 첫 번째 실화 [ 공포의 이웃, 모자의 SOS ] 아래층에 사는 한 여자 때문에 괴롭다는 제보가 〈실화탐사대>로 도착했…

■ 첫 번째 실화 [ 공포의 이웃, 모자의 SOS ] 아래층에 사는 한 여자 때문에 괴롭다는 제보가 〈실화탐사대>로 도착했다. 3층에 사는 이웃이 탄 냄새와 소음을 유발해, 머리카락이 빠지고 아들은 두피 트러블까지 생겨 고생했다고 하는데, 도대체 3층 여자는 무얼 태우고 있는 걸까? 심지어 탄 냄새에 대한 민원을 제기하자 3층 여자가 망치로 옥상을 두드려 소음까지 유발하며 자신의 가족을 공격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제작진은 '탄 냄 새의 근원'으로 지목되는 3층 여자를 만나기 위해 만남을 시도해 봤지만, 그녀는 취재 요청을 단칼에 거절했다. 그런데! 3층 여자는 뜻밖에도 제보자에 대한 한 가지 새로운 사실을 전해주었는데! 두 집 사이 갈등의 주범이자 제보자를 괴롭게 하는 '탄 냄새' 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공기질 측정기를 통해 확인해 보기로 한 제작진. 실험 결과, 탄 냄새 에 대한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났다! 제보자가 맡은 탄 냄새의 진실을 MBC <실화탐사대>가 파헤쳐 본다. ■ 두 번째 실화 [ 뿌리 깊은 사기꾼 ] 총 피해자 수백여 명, 총 피해금액 약 3000억 원. 1997년부터 수십 년 간 사기를 이어온 김 씨(가명)가 끼친 피해다. 명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유수의 정치인들과의 친분을 자랑했다는 김 씨(가명). 막대한 수익을 낼 수 있다며, 피해자들에게 접근했다고 하는데… 취재 도중 김 씨(가명)에게 한 세기에 걸쳐 사기당했다는 피해자의 자녀를 만날 수 있었다. 그녀에게 약 106억 원의 피해를 입었다는 박 씨 (가명)의 부모님. 약 25년간 그녀의 사기 행각에 놀아났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피해자들은 김 씨(가명)가 붙잡혀 죗값을 치르길 바란다. 하지만 그녀의 소재를 파악하지 못해 기소 중지가 된 상황이라는데... 집요한 취재 끝에 제작진은 김 씨(가명)의 딸과 만날 수 있었는데... 그런데 제작진과 만난 김 씨(가명)의 딸은 오히려 본인이 피해자라고 주장한다. 과연 그녀의 딸은 김 씨(가명)의 행방을 알고 있을까? 그리고 수백 명의 사람들에게 피눈물을 흘리게 했던 김 씨(가명)는 누구일까?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

영상물 등급   15세 이상 시청가
방영일           2024. 05. 09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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