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인 오늘,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30도 안팎의 낮더위가 나타났습니다. 서울은 한낮에 25.2도 등으로 수도권 지역은 평년보다 낮으며 큰 더위는 없었는데요. 내일부터는 기온이 다소 오르겠습니다. 서울이 27도 안팎으로 오르는 등 내륙과 동해안 지역에서 낮더위가 나타나겠습니다. 내일도 전국에서 대기질은 무난하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 보통에서 좋음 수준 보이겠고요. 다만, 오후에 경기와 충청, 동쪽 지역에서는 오존 농도가 높게 오르겠습니다. 내일 낮동안, 충청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자외선 지수도 높음에서 매우 높음 예상되고요. 새벽부터 아침까지 내륙 곳곳으로 안개도 끼겠습니다. 전국 기온도 살펴 보면, 아침에 서울 18도, 광주와 대구 17도로 시작하겠고요. 한낮에는 대전과 광주 28도, 대구는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수도권 지역은 인천이 낮 최고 기온 24도에 그치겠고요. 경기 북부 고양은 28도까지 올라가겠습니다. 경기 동부 이천도 28도를 보이겠고요. 경기 남부는 27도 안팎이 예상됩니다. 내일 전 해상의 물결은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금요일 오전에는 중부를 중심으로 비예보가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3. 06. 06
카테고리       교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