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도 건조한 날씨 속 평년보다 온화하겠습니다. 다만, 대기질이 무척 탁하겠는데요. 자세한 날씨는 기상캐스터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오희주 캐스터, 전해주시죠. 네, 먼지로 인해 하늘이 희뿌옇습니다. 현재 부산과 경남의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단계까지 치솟아 있는데요. 오후터는 점차 해소되겠겠습니다. 외출하실 때 KF80 이상의 보건용 마스크르 착용해주셔야겠습니다. 경남 일부 지역의 건조특보는 해제됐는데요. 그래도 여전히 많은 지역의 대기는 무척 건조합니다. 계속해서 불조심 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예년보다 포근하겠지만, 일교차는 무척 크겠습니다. 아침 기온 진주 영하 4도, 김해와 창원 2도, 부산은 5도로 어제와 비슷하게 출발했고요. 낮 기온은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낮 최고 거창 11도, 창원 12도, 부산은 14도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먼 바다에서 최고 2.5m까지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밤과 모레 사이에는 건조함을 달래줄 비가 내리겠고요. 당분간 온화한 날들이 이어지겠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3. 02. 08
카테고리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