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즈 1척 부산 입항 허가...급유,선용품 공급만

재생 0| 등록 2020.04.02

코로나19로 고립된 외국 크루즈 한 척의 부산항 입항이 허용됐습니다. 부산항만공사는 내일(3일) 입항을 신청한 16만7천톤급…

코로나19로 고립된 외국 크루즈 한 척의 부산항 입항이 허용됐습니다. 부산항만공사는 내일(3일) 입항을 신청한 16만7천톤급 퀸덤오브시즈호에 대해 승무원들의 하선을 일체 불허하는 대신,급유와 선상생활에 필요한 용품 공급만 비대면 방식으로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또 부산항 진입 전 유증상자가 발생하면 입항을 거부하고,입항 후에도 선원의 건강 상태를 검역당국에 제출하도록 했습니다. 퀀텀오브시즈호는 승객 없이 승무원들만 탄 상태로,지난달 22일 싱가포르항에서 선용품을 공급받은 뒤 각국의 입항 거부로 바다 위에서 고립 생활을 해왔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0. 04. 02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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